현재 서울 강서에 거주 중인데, 사무실이 잠실로 이전해서 이사를 알아보고 있어.
지금은 자가 오피스텔 거주 중이고, 이거 정리하면 1.5억 정도 생길것 같아.
요즘 경제 상황, 특히 부동산 시장을 보면 전세는 아무래도 불안해서
반전세로 옮길려고 해.
내가 생각하는 예산은 보증금 최대 2억+월세 최대 50~60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예산 범위 및 감당 가능한 통근 시간을 보니까 대충 아래 정도로 나오더라구.
동네는 태릉입구역, 길음역, 월곡역, 군자역 등으로 보고 있어.
1. 구축 투룸 아파트 반전세 (2억/50)
- 장점: 제대로 된 주거공간이 주는 안정감
- 단점: 아무래도 구축이라 시설물 노화 / 냉장고, 세탁기 옵션 없으면 구매해야 함
2. 건축연도 7-8년된 투룸 오피스텔 반전세 (1~2억/50~60)
- 장점: 오피스텔의 편리함? / 옵션 완비
- 단점: 비싼 관리비, 실평 좁음
3. 신축 투룸 빌라 (오피스텔이랑 비슷)
- 장점: 오피스텔보다 실평 넓은/ 옵션 완비 / 관리비 저렴
- 단점: 역에서 10분 이상 걸어가야 하는 경우가 많음
1인 가구 거주 기준으로, 어떤 주거형태가 제일 좋을것 같아?
토리들 의견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