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디에 남겨야되나 ;모르겠어서 일단 자취방에 남겨
나는 평일엔 새벽에 자서 아침8시다되어 일어나는톨인데
주말만되면 늦게 일어나는버릇이있어. 글고 또 오후에 잠..; ㅋ...평소에는 주말에 일어나자마자 환기시키느라
창문다열고하는데, 그날은 창문도 안열고 있다가 잤어 . 선풍기만틀어놓고 . 내가 자는방만 창문이 닫혀있었지, 방이 두개라 다른방은
창문이 열려있긴했음. 방범창있구. 거실창문도 마찬가지..글구 나는 모든 방문을 다열어놓고 사는편이야. ;;
좀 무기력하기도하고 여름엔특히 더워서 아무것도안하고 누워있거든.집에 에어컨이없어서..
암튼 저번주 토욜도 눈뜨니깎 11시?12시쯤되었나.?그래서 계속 누워있다가 점심먹고 한두시간컴하다가 다시 잤음. 근데
내가 알람을 많이 맞춰나서 소리듣기싫어서 핸드폰을 무음으로 해서 잤거든 전화소리듣기도 싫기도해서..; ㅋㅋ
원래 늦게일어나도 대낮에 엄청오래자는편이긴해..;; 한참자다가
카톡소리에 깼거든? 엄청 크게나서.. 평소에도 카톡소리에 잘깨는편이라 별 의심없이 자다깨서 핸펀을 막찾았어. 폰하다
잠들어서 바로옆에있더라구.그런데막 찾아서 핸펀을 손에 잡는동시에 생각난게
내가 무음으로 해논거같은데..이럼서 봤어 .
시골집에 인터넷주문해준게있어서 엄마한테 부재중전화1통있었구. 핸펀은 여전히 무음표시되어있었고
결정적으로 톡온게 암것도없었음 ;;;;;
당황해가지고 한참누워있었는데..내가 엄청소리를 크게 듣고 깬거라 .헛소린아닌거같았는데..뭐였을까..
참고로 내방 창문은 2중창샷시라 방음은 존나잘돼..물론 1층이라 근처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면들리지만..
그때한참누워있다 일어나서 불키구 저녁챙겨먹긴했는데..생각할수록 미스테리라 더 깊이생각은안했어 ;;; 토,일별일없었구..
그래? ;; 그럼 그만쳐자고 일어나란계시였나.. 진짜 바로옆에서 들리는거처럼컸거등..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