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마시는건 생수를 사먹고 있는데 수돗물 끓여서 차나 라면 먹으려고 보니까 수돗물 냄새가 나더라구ㅠㅠㅠ

마침 자취방에서 브리타 좋다는 얘기를 봤던게 생각나서 음식이나 끓여서 이용하는 물은 브리타를 한번 써볼까 생각중이야

물 맛이 괜찮으면 앞으로 생수 안 살 의향도 있고... 

브리타 그냥 실온에 걸러지게 놔두고 물통에 옮겨담고 냉장보관해서 사용하면 돼?

사이즈때문에 고민하고 있거든..

그때그때 바로 이용해야되면 2.4가 나을것 같고 모아두고 마시거나 써도 되면 3.5가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혹시 걸러진 물 바로 다른 통에 옮기거나 마셔야되는건 아니지? 

톨들은 어떤 사이즈 이용하는지도 궁금해!  

참고로 나는 혼자 살고있어


  • tory_1 2019.06.17 18:09
    나는 2.4리터 샀구 원래 물 많이 마시는 애는 아니야 근데 라면 끓이거나 차 마실때 수돗물 썼는데.이젠 브리타로 거른 물로 해! 그러다보니 금방 쓰게 되어서 따로 물병은 안 샀엉ㅋㅋ
  • W 2019.06.17 18:15

    혼자살면 2.4로도  충분한가보네. 톨이는 필요할때 그때그때 걸러서 사용했어? 난 미리 걸러놓고 필요할때 쓰려고했거든ㅋㅋㅋ브리타 자체에 걸러진 물 계속 놔둬도 괜찮으려나..그럼 나도 2.4로 충분할 것 같긴한데!

  • tory_1 2019.06.17 23:32
    @W

    아니 나도 미리 걸러놓고 한 24시간쯤은 그냥 쓰고! 그러고 나면 쪼끔 남는데.. 마셔서 없앴음ㅋㅋㅋㅋ 오래두면 찝찝해서 그리고 필터 말리지 말라고 하더라고 다른글에서 토리들이?? ! 그래서 계속 다 마시면 거르고 그랬징

  • tory_2 2019.06.17 18:15
    난 하마라서 제일큰사이즈 사서 쓰고잇고 음료는 얼음까지 넣어서 차게마셔도 그냥 물은 미지근하게 마시는거 좋아서 이틀까지는 실온에 놔두고 마셔
  • W 2019.06.17 18:16

    걸러진 물 브리타에 그대로 놔두고 써도 괜찮은가 보구나! 그나마 걱정중 하나는 줄었다

  • tory_4 2019.06.17 18:48

    나 물 진짜 안먹는 토린데 대신 요리 많이 해서 아예 디스펜서형으로 된 대용량  써. 

    냉장고가 좀만 더 크면 아예 냉장고에 넣고 쓸수도 있는 스타일인데 냉장고 용량이 작아서 아쉽...

    물 안먹어도 요리에 쓰다보니 금방 쓰게 되더라. 물맛도 수돗물하고는 확실하게 달라서 난 그냥

    정수만 해서 마셔. 찬 물 마시고 싶을때만 냉장고 넣고 아니면 그냥 실온에 두고 마셔.

  • tory_5 2019.06.17 18:57
    브리타 통째로 냉장고에 넣어도 상관없지????
  • tory_10 2019.06.18 10:05

    ㅇㅇ 상관없어!

  • tory_6 2019.06.17 19:28
    난 3.5 쓰고 있고 차갑게 마시고 싶을 때는 냉장고에 넣고 마셨어. 요즘은 에어컨 키고 살아서 걍 상온에 두고 있어
  • tory_7 2019.06.17 20:01
    요리톨 아니라면 2.4도 충분할 거 같아 나 2.4 쓰는데 만족하면서 쓰는 중
  • tory_8 2019.06.17 21:26

    난 1.6리터인가하는 젤 작은거 사서 그때그때 걸러서 먹어~ 걸러지는 속도가 워낙 빨라서 이걸로 써도 충분해~~

  • tory_9 2019.06.18 08:49
    냉장고에 둘꺼면 2.4이하로 사는거 추천해 3.5는 냉장고에 잘안들거감..엄청크거든
    난 요리톨까진 아니고 라면이나 밥짓기정도하는데 2.4로도 충분해 ㅎㅎ 한번내리면 600미리? 정도 내려지는거같은데 두번연속 내려놓으면 묵직해서 차피 들기도 어렵고 커봤자 무겁기만한거같음
  • tory_11 2019.06.18 1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3 12:09:44)
  • W 2019.06.18 13:43
    2.4로 주문했어! 일단 써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용량을 늘려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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