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밤에 악기연주 하거나 노래해도 위로 잘 안간다 방음이 죽여준다
2. 왠만하면 서늘하다
3. 습기차서 피부가 안 건조해진다^^
4. 어두워서 숙면하기 좋다^^
5. 흑흑
또 뭐 더 없니 이사가고싶다 진짜.....
1. 저렴한 월세 (서울 역세권 [걸어서 10분,15분거리에 지하철역 2개 있음] 분리형 원룸 20만원..)
2.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공과금 적게 듬
3. 내가 낼 층간소음 걱정이 없다
난 굉장히 만족하고 사는 중....
일단 여름에 시원함 이건 확실해 우리집에 친구들이 오거나 택배 아저씨들이나 다 보면 와 여긴 얼음나라네요 이런다 ㅋㅋㅋ 그리고 방음! 난 지하지만 단독세대나? 다름 없어서 층간소음도 없고 옆집 신경쓸 일도 없어서 그 점도 좋음..그외엔 모르겠다..그리고 이건 갠적으로 살며서 맘에 드는 점인데 내가 사는 곳 주변이 엄청 조용해 바로 밑에 초등학교가 있는데도 신기하게 애들 소리가 안나 낮에 다들 학원들 가서 안노나?싶게 조용해서 너무 맘에들어 ㅋㅋ
확실히 층간소음과 더위 차단이 지하실의 강점이구나...
좋은 점이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