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본가에 있을땐 우체국택배면 옷주문인데도 꼭 싸인을 받아가더라구

자취 시작하고선 낯선사람 마주치는거 꺼려져서 택배는 항상 문앞에 두고 가라고 하는편인데
우체국택배일 때가 걸린다....
그냥 일반택배처럼 요청사항에 문앞에 두고 가라고 적어도 상관 없을까?? 그러면 전화 오려나ㅜㅜㅜ
  • tory_1 2019.03.13 15:00
    난 항상 문앞에놔주세요 남겨놓음
  • tory_2 2019.03.13 15:01

    택배는 아니야 등기는 꼭 싸인 뭐 등기도 연락처 있음 맡겨놓으면 맡겨놓을 수 있지만

  • tory_3 2019.03.13 15:02
    우리동네 우체국 택배는 벨 누르고 사람 없음 전화나 문자 남기고 문 앞에 두고 가고, 싸인은 등기만 받아. 택배는 사람한테 전달해도 싸인 안 받을텐데??
  • tory_4 2019.03.13 15:03

    우체국 택배도 택배기사마다 다르더라고. 사인을 꼭 받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물건만 주고 가버리는 사람도 있고.

    너톨이 원하면 요청사항에다 일단 그렇게 적어놔봐. 그래서 기사가 요청사항대로 해주면 좋은 일이고..

  • tory_5 2019.03.13 15: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3 10:57:30)
  • tory_6 2019.03.13 16:14

    우리집은 일반택배. 우체국택배 뭐든 그냥 현관앞.. ^^;;;;

    얼굴 보기 힘들더라

    싸인은 무슨.. 집에 사람이 있어도 벨 소리 듣고 뛰쳐나가도 벌써 가셨더라

    사실 본인 확인받고 싸인하는게 원칙이긴 하지 ^^;;

  • tory_7 2019.03.13 17: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2 01:07:09)
  • tory_8 2019.03.13 19:35
    밖에 내다보면 오토바이타고 오시는 우체국택배원분은 싸인받고 택배차로 오시는분은 그냥 다른택배랑 똑같이 싸인 안받으시더라구!
    등기는 무조건 싸인받고 ㅠㅠ
  • tory_9 2019.03.14 21:55

    등기 아니면 싸인 안 받던데

  • tory_10 2019.03.15 00:20
    싸인꼭해야하냐하니까 물건다시 내놓으라하는 우체국기사도 봄 ㅎ... 그냥본인확인이 필요하다 말하면어디덧나나..? 아직까지 기분나쁜기억임
  • tory_11 2019.03.15 01:36
    울집은 걍 경비실에 놓구 가시던데 등기든 택배든...전화하시는 분도 있지만 원하는 곳에 놓아주시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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