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나는 오피스텔에 살고 있고 집주인임
(분양받고 들어옴)

우리 오피스텔은 5년쯤 되었는데 첫 옆집은 부부가 살았는데 굉장히 조용히 살아서 편안 했음

근데 작년쯤에 여자 혼자 이사 왔는데 첫날에 엄청 시끄럽길래

너가 처음 이사 와서 모르겠는데 벽간 소음 심하니깐 조심 해라 라고 했음


그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들 데려와서 엄청 시끄럽게 해서 인터폰 했더니 내가 예민 한거 아니냐고 하는데...다른 옆집에서는 이런적 없다 이러는데 우리 오피스텔 특성상


[공간 빌트인] [빌트인 공간 ][공간 빌트인][빌트인 공간]
1 2 3 4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내가 2번 집이라고 치면 1번집 소음은 안들리는데 3번집 소음이 잘 들리는 상황


이것까지 다 설명을 해줬었거든



근데 방금 친구들이 또 왔는지 엄청 시끄러워서 경비실 인터폰 했더니 무시하더라구. 그리고 나서 좀 지나서 또 하려고 했더니 우르르르 나가길래 밖에 카메라로 복도 볼 수 있어서 지켜 보고 있었는데


일행 하나가 우리집에다가 뻐큐 하고 감^^ㅋㅋㅋㅋ



이거 옆집 집주인이랑 얘기 해도 괜찮은 부분?
세입자랑은 말이 안통하는데..
  • tory_1 2019.03.08 01:19
    세상에 너무짜증나ㅠㅠㅜㅜㅠ 나는 심져 벽타고 19소리도낰ㅋㅋㅋㅋㅋㅋ 욕이나온다
  • W 2019.03.08 01:35
    집주인에게 연락 해도 되겠지? ㅠㅠㅠ아 빡쳐서 잠도 안옴...옆집 아가씨 계약 기간 얼마 안남았으면 참겠는데....ㅂㄷㅂㄷ
  • tory_3 2019.03.08 03: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31 07:29:39)
  • W 2019.03.08 03:55
    나 화나서 아직도 씩씩 거리면서 잠 못자고 있다 ㅠㅠㅠ 관리실에 연락해서 내일 집주인에게 내 연락처 주고 연락 바란다고 하려고...관리실에서 옆집 집주인 연락처 안알려 줄거 같구....
  • tory_4 2019.03.08 19:29
    토리도그냥 존나시끄럽게하는건 어때?
    다이소 고무망치사서 두들긴다거나 아님 나갈때마다 컴퓨터로 노래 맥시멈으로 크게 틀어놔 내가다열받는다
  • W 2019.03.11 14:13

    늦었지만 아침 일찍 그냥 일단 관리실에 이야기 해놓았어. 동영상+시간도 알려줬더니 알아서 cctv 돌려볼듯. 이렇게 해보고 더이상 못참으면 집주인 ㄱㄱ 하려고 ㅠㅠㅠ댓글 고마워 ㅠㅠ

  • tory_5 2019.03.09 06:28

    진짜 왜 저런 개념없는 것들한테 상식적인 사람들이 고통받아야 하는거냐.. 

    집주인한테 얘기한다니 잘 해결되길 바라 ㅠ

  • W 2019.03.11 14:13

    근데 요새도 계속 밤에 말소리 들리고 시끄럽긴 해 ㅠㅠ이전 세입자들은 괜찮았는데 왜이러는지 몰라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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