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우리 집이 https://www.dmitory.com/roommate/68745628

이 글에 나오는 아파트의 구조임

(저 글 찐 톨에게는 감사..)



당연히 복도쪽 방은 옷방 겸 화장용 겸 생활용품 두는 창이고

거실쪽 방만을 주로 쓰고 있어

환기도 매일하고 화장품도 다 그 방에 있고 거기서 써서 화장품 냄새가 나야 할 거 같은데

막 환기하고 난 후만 빼면 옷방 문 열면 꿉꿉한 냄새가 나

혼자 사는 지라...외출용 옷은 자주는 못 빨아도 입은 겉옷들 최소 2주 안에는 빨고..

속옷 같은 거 입고 세탁할 건 베란다에 둬서 그 방에 안 둬

그나마 겨울 겉옷들을 세탁하기 어려우니 철 지나서 세탁하는 정도?




오히려 주로 생활하는 큰 방은 그런 냄새 별로 안 나는데

왜 옷방만 저럴까..

편백나무도 놔둬보고 하는데도 그래..ㅠㅠ

  • tory_1 2019.02.26 16:38

    해가 안들어서?

  • W 2019.02.26 16:43

    해가 거의 안 들긴 해...큰방이 남서향이라서..복도쪽방은 북동향이거든

  • tory_3 2019.02.26 16:44

    옷에서 나는 냄새같아

    빨아도 잘 안지워지는 류의 냄새가 있더라.


    그럴땐 살균세탁이 최고긴 한데, 모든 옷을 그렇게 할 순 없으니ㅠ

    일단 습도계 하나 놓고 습도관리부터 시작하는건 어때? 습도 높으면 그런 냄새가 더 심해지더라

    습기관리부터 하면 그런 냄새가 확 줄더라.

  • tory_4 2019.02.26 17:05
    습해서 그럴 것 같은데. 난 서랍장 칸칸마다 제습제 두고 제습기도 한번씩 돌려. 그리고 옷방도 난방 가끔씩이라도 틀어줘야지 안그러면 온도차 때문에 더 습해져
  • W 2019.02.26 17:43

    3톨과 4톨이 같은 말 하는구나...울 집이 전반적으로 건조한 편이라고 생각해서(여름에 난방 안해도 큰방이 습하진 않더라고) 이사올 때 조금 빼고는 한번도 보일러 안 틀었는데 오늘 틀었다..제습기는 집에 없고(말했지만 집이 건조한 편이라 오히려 가습기가 필요한 상태..ㅠㅠ) 제습제는 서랍장이랑 옷장에 넣어뒀는데..그래도 보일러 틀어봐야겠다

  • tory_5 2019.02.26 20:51
    복도쪽 온도차때문에 습할수있어
  • W 2019.02.26 23:59

    습하다는 의견이 많구나..난방 종종해야겠네

  • tory_6 2019.02.26 23: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6 18:05:24)
  • W 2019.02.26 23:59

    제습기 사기엔...거기말고 다른 방은 건조해서...사기 그렇다...ㅠㅠ

    그냥 난방하는 걸로..ㅠㅠ

  • tory_7 2019.02.27 07:33
    나두 이사와서 그랫는데 ㅠㅠ 다이소에서 제습제 엄청 많이 사서 끼워놓으니까 괜찮아졌어!
  • W 2019.02.27 09:57
    아..제습제는 많이 놓아야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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