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청소 해본 톨들 있닝?

tory https://www.dmitory.com/roommate/68823685

993 18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본문 내용 보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댓글 '18'개

tory_1 2019.02.26 11:29

나는 내가 직접 부른건 아니고 26평으로 가족이 이사가는 집에 불러봤는데 우리 엄마 성에 안차서 들어와서 다시 싱크며 욕실이며 다시 닦았어

댓글
tory_2 2019.02.26 11:30

업체보다는 차라리 도우미 아주머니들한테 하는게 낫다고 하던데..금액 차이가 많이 나는지는 모르겠다ㅠㅠ

댓글
tory_3 2019.02.26 11:35

입주청소 꽤 비싸게 했었는데 나는 불만족이었엉.. 내가 직접 지켜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그런건지 가격만큼 돈 값 못했어.

댓글
W 2019.02.26 11:37

톨아 몇평에 얼마였는지 물어봐도 돼?
그리고 어떤게 불만족이었어? ㅠㅠ

댓글
tory_5 2019.02.26 11:41

부산톨 8평정도 오피스텔 10만원에 했어.

쏘쏘 ... 특별히 신경쓰이는 부분(하수구, 환기팬, 창틀 등)알려주니 그런데는 완벽히 해놓으셨더라.

이사짐 넣을때 좀 더러워지니까 기본 방청소정도는 다시했어

댓글
tory_6 2019.02.26 1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5 22:07:48)

댓글
tory_7 2019.02.26 12:21

난 14평형 25만원주고 했는데 일부러 스팀소독까지 해주는곳 찾아서 했어. 전에 살던 분이 할머니셨는데 돌아가실때까지 사셔서.. ㅜㅜ 바퀴도 나옴...
지역 맘카페 가입해서 청소업체 후기들 보고 결정함.

댓글
tory_8 2019.02.26 12:33

난 5평짜리 18 + 가전청소(에어컨,세탁기) 16들었어. 당일청소로 해서 비싸게 주고 했는데도 만족! 전세입자가 진짜 험하게써서 개노답상태였는데 청소끝나니까 그냥 바닥에서 자도 될 정도록 반짝반짝해짐

댓글
tory_9 2019.02.26 12:33

나는 6평 15만원인가 주고 했는데 대만족이였어 싱크대 밑에 틈새도 열어서 다 해주시고 공구로 한거라 나는 대만족

댓글
tory_10 2019.02.26 12:51

나는 환기구 후드 빼고는 그닥 만족스럽지 않아서 내가 다시 닦았어. 입주청소 할 거면 보면서 여기도 해달라 저기도 해달라 해야돼..

댓글
tory_11 2019.02.26 13:16

6평 원룸 그냥 난 내가 했어.
새집이면 시공 잔여물 때문에 부르는 게 나은데 살던 집 들어가면 그냥 혼자 해도 될 거 같아

댓글
W 2019.02.26 14:39

좀 나이대 있는 남자분이 살던 방이라 찜찜해서 ㅠㅠ;

댓글
tory_12 2019.02.26 16:55

나 10평쯤 방하나 거실하나 베란다있는 곳이었는데 18만원주고 청소맡겼는데 하고나서 너무 더러웠다고 4만원인가 더달라더라 ㅋ... 그냥 빨리 짐정리해야해서 줘버렸는데 창틀이랑 여기저기 깨끗해서 나름만족헀어

나도 이전에 남자혼자사는집이었는데 화장실더럽게쓰고 냄새나고 할튼... 후

댓글
tory_13 2019.02.26 19:28

나 7평 오피스텔 클린앤제이 16만 원으로 했는데. 불호. 맡겨 놓고 커피숍에 가 있다가 돌아와 보니 엉망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세탁기 손잡이도 안 닦아 놓고 욕실 선반 구석에 먼지가 그대로 끼어 있더라. 장롱 안에 열어서 손가락을 스윽 하니까 거기도 하얀 먼지가 그대로 만져짐. 대체 뭘 청소했다는 건지. 보이는 데만 대강 청소하고 놀았던 듯.

이거 하려면 절대 집 비우지 말고 옆에 서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지시하고 감독해야 돼. 아님 대충 하고 가버림.

댓글
tory_14 2019.02.26 22:09

나 지난주에 클린앤제이 냉장고 포함 20만원에 했는데 ㅋㅋㅋ 진짜 빡쳐서 내가 쓴 글인줄
나도 토리랑 똑같아 겉에 보이는것만 해놓고 옷장 안에 옷걸이 거는 봉에 먼지 한가득이드라
당장 옷장은 내가 써야하니 그냥 닦았는데 몇개 더 발견되서 빡쳐서 as 신청했더니 따지듯이 글 올렸냐면서 전화왔어
이번주 토요일에 다시 오기로 했는데 이번엔 들어앉아서 감시하려구.
아는 사람은 아주머니 한분이 불러서 10만원에 청소했다는데 진짜 꼼꼼하게 해주셨다고 해서 업체 부른거 후회되드라

진짜 청소 업체를 부를거면 자리 지키고 감독하는게 좋을거같아

댓글
W 2019.02.27 00:31

지금 사는집이랑 거의 2시간 거리여서 가기가 힘든데 ㅠㅠ 와.... 근데 그정도로 먼지 있다는건 그냥 거의 청소 안했다는거네 ? 그정도 먼지면 그냥 내가 닦고 말지... ㅠㅠㅠ
난 싱크대, 변기, 주방환풍구 이런것땜에 입주청소 부탁하려고 하는거거든 ㅠㅠㅠ

댓글
tory_14 2019.02.27 08:55

@W 에어컨 실외기실이랑 싱크대 화장실 변기 샤워 부스 물때 이런건 잘 해놨는데 붙박이장 내부가 제대로 안되어있었어 ㅎ... 비위 약한 편이면 그런 찌든때 청소는 내가 안해도 되서 좋긴 했어 ㅠ

댓글
tory_15 2019.02.27 12: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5:14:03)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43	2024.04.25	3678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125	2024.04.23	4200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86	2024.04.22	413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8572
공지		자취방 공지 35	2018.08.21	374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0	잡담	3개월만에 보증금 받은 후기... 9	2019.06.21	1210
99	꿀팁/노하우	흰옷 누렇게 된거+땀얼룩 없애는 간단팁 49	2019.06.20	7053
98	잡담	삶의 질을 높여줬던 아이템 말해볼래 32	2019.06.02	2953
97	방사공	이사 후 짐정리 끝냈을 때의 방 사공이야 ㅋ 45	2019.05.29	7441
96	꿀팁/노하우	월세 세액 공제 과정을 쉽게 설명해줄게 ^0^ 19	2019.05.23	1268
95	꿀팁/노하우	만 34세 이하 청년전월세 대출 상품 27일부터 실시한대(중소기업 대출아님) 24	2019.05.22	2333
94	잡담	분실택배가 쏘아올린 작은 공..(분실택배 112 신고 후기) 22	2019.05.14	11006
93	꿀팁/노하우	자취 3년차에 쓰는 그냥 팁 (복도쓰레기/바퀴벌레) 5	2019.05.14	3068
92	꿀팁/노하우	어플로 가사도우미를 불러보자! 81	2019.05.13	8727
91	잡담	주택가에 오래 살면서 몸에 익힌 쓰레기 버릴때의 주의사항들... 10	2019.04.18	1129
90	꿀팁/노하우	빨래에서 냄새 안나게하는 팁 아닌 팁 12	2019.04.15	3936
89	잡담	[긴글주의] 낡은 집에서 인간답게 살기 위한 나톨의 몸부림... 21	2019.04.12	2422
88	꿀팁/노하우	내가 했던 경기도 국민임대 공략법과 팁 77	2019.04.08	8507
87	꿀팁/노하우	전입신고/확정일자 관련하여 미세먼지팁 9	2019.04.02	1419
86	기타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 백프로 받았다(후기/글 김) 28	2019.03.30	6509
85	방사공	자취인생 11년차 난생처음 아파트 입성기^^ 20	2019.03.18	8343
84	꿀팁/노하우	그간써본 공청기 일람. 17	2019.03.17	1379
83	꿀팁/노하우	전세 재계약 후기 (전세금 인상 한계 및 구두계약 파기에 대해) 36	2019.03.17	3573
82	잡담	청년대출 100% 후기 30	2019.03.13	2076
81	잡담	광진구 군자역 자취 4년차 후기 + 맛집 리스트 14	2019.02.14	4669

목록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