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요리좋아하던 나인데...
이사오고 집자체가 좀... 싱크대 위치나 환기구조가 별로여서
(원룸인데 싱크대가 현관 바로앞에 있고 창문쪽이랑 위치가 떨어져있음 ㅡ.ㅡ;;)
그러다보니 집에서 잘 안해먹게 되네 ㅠ
심지어 아직 가스렌지도 안삼...
첨에 한달정도는 아예 밥을 안해먹고 거의 사먹거나 그러다가
지금은 간단한 국이나 한그릇 요리정도 ? 해먹는정도인듯...
환기하기 어려운집은 오히려 자주 해먹는게 별로이려나...
자취하는 톨들 다 집에서 요리 해먹니 ??
문득 궁금해지네...
1. 집에서 자주 해먹는다
2. 간단요리 (볶음밥이나 한그릇요리 정도)
3. 거의 안해먹는다
나랑 똑같구나ㅠㅠ 나만그런줄... ㅠ
현관 바로앞에 부엌은 최악인듯 ㅠ
생각해보니 좁아서 불편하기도하네 ㅠ
1111 난 건강위해서 집밥 해먹음!! 자취 초반엔 거의 사먹다가 그 해 겨울에 몸 맛탱이가서 무조건 집밥 만들어먹음. 나도 환기 잘 안되는 집인데 에어프라이기 사니까 레시피도 많아서 음식 해먹기 편해졌어,
헉 역시 맨날 사먹으면 그렇겠지 ㅠㅠ
33333 요리까지는 좋은데 남은 재료 처리가 문제임... 난 요리, 설거지, 청소 다 좋아하는데 옵션 냉장고가 너무 구려서 야채 넣으면 바로 다음날 다 상해버리고 어떤 날은 냉해 입기도 해서 ㅠ 냉장고에는 술만 들어있음
5평집이라 부엌 옆이 신발장이자 빨래 건조대이자 침대...ㅋㅋㅋ 근데 팬 돌리면서 요리하면 의외로 냄새가 밴다던가 하진 않더라구.. 그래도 걱정때문에 조리가 꺼려지긴 해
2222간단요리 가끔 맛난거 먹고싶을 때만 빡센요리(3달에 1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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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라도 하면 냄새가 안 빠져 ㅠㅠ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를 살까 말까 고민 중....
나도 그래서 에어프라이어 샀는데 그것도 바람빠지는곳에서 냄새가 나긴하거든 그래도 요리하는것보단 훨씬 덜해서 좋긴한거같애
나도ㅠㅠ 싱크대가 현관쪽...ㅜㅜ 환기하려면 현관열어야하잖아요...?ㅠㅠㅠㅠ
난원래요리취미없어서 거의안해먹고, 선식으로떄우거나하고....
남친이 요리좋아해서 자주해ㅠ
난 1과 2의 중간...ㅋㅋㅋㅋㅋㅋ 나도 편의점 음식 먹고 배달음식 먹고 하다가 이번에 위에 건강 이상이 생겨서 1주일 정도 소화불량에
속쓰림에 ㅠㅠㅠ 큰 고통을 겪고 면역력도 떨어져서 독감도 심하게 걸리더라고. 이젠 해먹어 기름지지 않는 음식 위주로 간단간단한거
집밥 꼭 해먹고 도시락도 싸가지고 다녀.!
가급적 해먹으려고 해. 사먹는것도 질리더라구ㅠ
22 주말에 약속없거나 평일에 칼퇴하면 집에서 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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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어!
나두 2구짜리 사야하나 고민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