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아파트 살 땐 외풍 겁나 심해서 거실이랑 다 추웠는데 주택은 방이랑은 따뜻한 대신 화장실이 넘 추워.......


추우니까 씻는 것도 싫어짐 ㅠㅠㅠ

글고 따순물 나왔다 안나왔다하는거 아파트보다 더 심한 것 같은데.... 보일러 문제일까???


넘 춥당 ㅠㅠ..... 화장실 창문에 뭐라도 붙여야하나... 근데 그럼 곰팡이 생길 것 같음 지금도 물방울 생기고 막 그래서 환기 꼭 시켜놓거든 ㅠㅠ
  • tory_1 2019.01.16 12:22
    보일러때문에 그래ㅠㅠ 나 원룸 보일러 20년된곳 살았을때 물틀어놓고 10분넘게 기다려야 따순물 나왔어ㅠㅠ 갑자기 씻다가 찬물나오고
  • tory_2 2019.01.16 12:29

    라디에이터나 화장실용 온풍기 들이는거 외엔 답이없을듯.... ㅠㅠㅠ 

    그리구 난 샤워가운도 추천한당! 씻고 바로 입어버리면 따로 몸 안 닦아도 되구 나와도 안 춥고 자취인생 베스트템 탑쓰리임

  • tory_3 2019.01.16 12:32
    온수 나왔다 안나왔다 하면 보통 보일러 문제가 많더라
    제조일자 오래 됐는지 확인해봐
  • tory_4 2019.01.16 17:26

    우리 집도 화장실에서 찬바람이 들어와서 샤워커튼으로 환풍기 쪽 완전 가림+화장실문 닫음으로 냉기 차단하고있어ㅠ

  • tory_5 2019.01.16 17:39

    나는 창문 문풍지 비닐로 2겹 붙이고, 환풍기도 2겹해서 붙이고-냄새들어와서

    또 캠핑용 미니 온풍기 샤워하기 5분전부터 틀어놓고 샤워함. 샤워하기전, 후 따뜻해서 좋아. 김도 안 서리고~


  • tory_6 2019.01.16 17:47

    화장실 추운건 온풍기 설치하는거 아닌이상 답없더라...

    나는 그때 헬스끊어서 운동갔다가 거기서 씻고오고 그랬었어 ㅠ 집에선 최대한 간단히 씻고.. 

  • tory_7 2019.01.16 18:52

    나 예전에 신림 옥탑방 살았을 때 난방기기가 쌩 거지라.. 헬스 끊고 매일 운동하러 가서 씻음

    덕분에 살은 빠져따.....

    지금도 욕실이 추운 편이긴 한데 그래도 목욕하려고 온수 틀면 그 온도가 꽉 차면서 안 춥더라

    의문은 지금 욕실은 창문이 있고 신림 욕실은 외창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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