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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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1.10 12:09
    근데 내가알고있기론 집상태 확인하고 보증금 돌려받는거 아닌가 싶은데..
    집주인이랑 같이가서 확인하는건 어때?
  • tory_2 2019.01.10 12:12
    222 집주인이랑 감정이 상해서 좀 걱정돤다 ㅠㅠ
  • W 2019.01.10 12:15
    @2

    그런거야? ㅠㅠ 근데 집상태 확인하면 분명 뭐라도 트집잡아서 깎을 사람이거든...

    우린 억울해. 우리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그것땜에 돈이 깎이면 진짜...

    감정은 상할 수 밖에 없었던 거 같아. 이제까지 참았는데 보증금 돌려받을 때 되서 진짜 터진거라...

    이전에도 집에 조금만 문제 생기면 다 우리때문이라 그랬어서 아 ㅠㅠ

    그럼 비번을 알려줘야 맞는거야????

  • tory_2 2019.01.10 16:25
    @W 나 집뺄때 집주인 이상한 조짐이 보여서 엄마아빠언니 가족 다불렀오.. 집주인 확인할때 부동산에서 전세금줄때 계속같이있었어..전세금줄때 받지도않은 안내책자없다고 계속 궁시렁거리고..마침 부동산 사장님이 계약서에서 안내책자 X 발견하셔서 마무리됨. 가족 다불러서 갑질못하게 압박감 줘.
  • tory_4 2019.01.10 12:49

    집 상태 보고 파손된 부위 있으면 그거 수리 어느쪽에서 부담할지 결정해야 되니까 같이 보던지, 비번 알려주던지 해야되. 

  • tory_5 2019.01.10 13:29
    집주인 진짜 지랄맞다 빚지고서라도 보증금 돌려주는거 맞는데? 그게 펄펄뛸일인가 비밀번호 알려줘서 집주인 혼자 들이기 싫으면 둘이 만날 날짜를 잡아서 같이 보는게 좋을거 같아 소송까지 하면 진짜 기빨리고 힘들거야 문고리 2만원3만원정도 손해보더라도 빨리 얘기 끝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 나도 안빠지는 방 뺄때 청소는 내 책임 아니었는데 더러우면 청소비 내야한다고 우겨서 락스청소까지 싹 해줬어 보증금 들어올때까지는 임차권등기는 계속 두고
  • tory_6 2019.01.10 14:46

    그냥 돈이 있어도 자기손에서 돈 빠져나가는걸 바들바들 떨면서 시러하는 집주인들 있더라. 진짜 그 행태보고 깜짝 놀랐어. 천만원도 안되는 보증금을 안주려고 하더라. 부동산에서도 다 확인했다고 이상없다고 입금해주시면된다고했는데도 자꾸 이따가 이따가..이럼서ㅎㄷㄷ 소름끼쳤음. 그냥 수전노에 걸린거야 토리..ㅠㅠ 토닥토닥. 일단 같이 보는게 낫겠어. 토리도 이미 알고 있지만 100%딴지걸꺼야. 다른 사람 대동해.

  • tory_7 2019.01.10 17:01
    어휴 진짜 악질이다ㅡㅡ
    일단 가서 같이 보고 빨리 해결해 버리는게 낫겠다..
    혼자가지말고 꼭 남자 어른 데려가!! 여러명이면 더 좋겠다 ㅠㅠ
  • tory_8 2019.01.10 19:23

    아 진짜 글로 봐도 너무 열받는다...

    위에 토리 말처럼 어른 불러서 같이 가는게 좋을 것 같아. 

    그리고 혹시 이사 들어 올 때 방 사진 찍어놨어?

    화이팅 토리야!! 잘 해결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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