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여두고 쌓아두고 그러다 열면 자꾸 쏟아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외면은 호텔인데 내면은 갠지스강 같길래
정리하고 기념샷
방 맞게 온지 모르게따... 틀리면 살포시 이야기해죠 이사할께!
다이소에 산 랏쏘 샤워커텐 (5,000원) 너무 귀엽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압축봉도 다이소 (2,000원)
저기 보이는 의자는 내가 무릎연골 파열로 수술한 이후 샀던 화장실용 의자
첫번째 사진에 공룡 발판도 욕조 미끄럼 방지용 ㅎㅎ
걸이형 바스켓은 밧드야 제품
젤루 좋아하는게 반신욕이라 배쓰솔트, 반신욕 테이블, 바가지 (맞나? ㅋㅋㅋㅋㅋ)
푸푸리 나는 잘 안쓰는데 손님용 ㅎㅎ
디퓨저는 올영 세일때 구경하러 갔다가 그냥 집어왔는데 발향 좋아! 스틱은 다이소
빨래비누도 있구요~ 이탈리아에서 선물로 날아온 향기 폴폴 비누, 그 밑엔 스카치 욕실청소 수세미
하나씩 빼서 바로바로 닦아주고 청소하니까 화장실 물때나 크게 청소해야 할 주기가 줄어들었음
옆은 변기용 물티슈인데 이거 분해 못한다고 하길래 사놓은것만 쓰고 안쓸라구
생리때 찝찝해서 썼는데 물로 닦는게 제일 좋대! 밖에선...... 휴 ㅠㅠㅠㅠㅠ
제품명 다 적혀있으니 굳이 따로 안적을께!
양치 용품은 치약 한개씩 사고 직구하고 하면서 사용하다 정착한 템들
특히 콜게이트 화이트닝 치약은 진짜 좋아
카레 먹고, 커피 마시고, 착색있는 날은 꼭 저걸로 양치하고
아닌 날도 일주일엔 두세번 꼭 사용해줌!
오랄비 화이트 치실도 하고 나면 시원한 느낌이 나! 찐으로 치약의 시원함
기초 세안 / 클렌징 용품 + 샴푸빗, 발각질 저거 뭐라고하지... 무튼 1번이 첫번째로 하고 2번이 마지막 ㅋㅋ 가끔 헷갈려서 붙임 ㅋㅋ
동생이 할머니냐고 하던데.. 너도 나이들어봐 ^0^
첫번째 서랍장 1층은 바디용품
2,3층은 수건! 2층 수건은 바디용, 3층은 머리 감거나 간단한 닦기 정도?
얼굴은 수건 안씀!
2번째 서랍장은
오른쪽 1층 샴푸 / 트리트먼트 / 팬티라이너/ 휴지 -> 바로 꺼내서 사용 쉭쉭
2층은 생리대 ( 저 마이비데가 끝이야 이제 )
3층은 치약 / 클렌징폼 등 쟁여템
왼쪽 1층 청소용품 리필 -> 바로 꺼내서 사용 쉭쉭
2층은 모델링팩, 외박용 파우치(바로 들고 나가게 다 들어있음), 리필 등
3층은 기타 쟁여템 (청소용품, 샤워템, 비누, 쓰봉 등)
별건 아니지만 한번씩 욕실 선반 궁금할때 있지않니....ㅋㅋㅋ.....
나만인가...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