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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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5.02.11 10:54
    출퇴근 도보 30분은 힘듦
    날씨좋을때는 걷기운동이지만 한여름,한겨울은 고역임
  • W 2025.02.11 11:04

    마져

    겨울은 뭐 꽁꽁싸매고 다닌다 쳐도 여름이 진짜 노답이더라 

  • tory_2 2025.02.11 10:56

    나두 111 

  • W 2025.02.11 11:05

    그치? 30분 집이 좀 맛집골목에서 한두블럭 딱 떨어져있는 곳이고 지하철도 11분 거리라 좀더 위치적으론 좋은데 

    일단 지하철 거의 안 타기도 하고..

    2 가고나서 1 갈걸 그랬나 후회할까봐 그게 젤 걱정

  • tory_3 2025.02.11 10:59

    111 외부 어르신들이 그늘에 자리깔고 앉아계신거면 기본적으로 성능 구린 쌔콤역할을 하긴 함. 헛소문소식통을 하기도 하긴하지만..

  • W 2025.02.11 11:03

    아이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 (밑댓은 중복이라 지움!)

  • W 2025.02.11 1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11 11:03:50)
  • tory_7 2025.02.11 15:56
    구린 세콤ㅋㅋㅋㅋㅋㅋㅋ
  • tory_5 2025.02.11 14:27
    10분할래
    어르신들 여름만계신거면 나는 ㄴ상관
    비오고눈오고하면 30분이 50분이되기도함 (30분은 힘들어,내가;;;;)
  • W 2025.02.11 14:56

    여름만 있는건 아니고 한달전쯤(겨울) 보고 왔을때도 점심때쯤인데

    안에 어슬렁어슬렁 산책하고 아파트 안 그네 (놀이터말고 그냥 벤치그네)에 멍하니 앉아있고 이런데

    사실 난 좀 무서웠거든 ㅠㅠ 좀 쳐다보는 느낌..?

    여름엔 아무래도 단지안에 그늘이나 나무가 있으니 거기서 더위 피한다는 얘기일거고.


    근데 윗댓 쎄콤얘기 들으니 무서운거 좀 사라짐 ㅋㅋ

  • tory_6 2025.02.11 15:51
    도보 30분은 대중교통 없는거야? 너무 불편하면 난 그냥 버스타고 30분 선택할거같아...
  • tory_8 2025.02.11 17:47

    버스있는거면 222

    버스없으면 111 

  • tory_9 2025.02.11 20:27
    1111 어르신들 어슬렁 거리시면 담배피는 사람등등 거의
    사라짐 (어르신들 고정멤버더라)
  • tory_11 2025.02.11 22:19

    2222ㅋㅋㅋㅋㅋ 일진애들 담배피는골목보다 나음ㅠ 

  • tory_10 2025.02.11 22:10
    10분
  • tory_12 2025.02.12 09:53

    술집근처 담배스팟.....담배냄새 엄청올라옴..ㅎㅎㅎㅎㅎㅎ그리고 시끄러움...

    식당많으면 배달기사들도 많이왔다갔다해서 시끄러움...

    글고 출퇴근 10분과 30분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10분거리를 날 좋을때 돌아서 30분 운동하고 올수있지만 무조건 30분걸리면 여름엔 땀샤워를 하고 겨울엔 눈오는날 지옥

  • W 2025.02.12 14:29

    마져 나 도보 3분 거리 원룸에 살아봤거든 진짜 편했는데

    내가 너무 폐인이 되어서 ㅠㅠ (5시까지 놀고 8시반에 기상해서 8시 55분에 집에서나감;) 

    지금 일부러 먼데로 온거거든. 근데 머니까 또 가까이 가고싶어;


    30분거리집 대중교통은 애매해

    걸어서 30분 버스타면 20분, 버정까지 걸어서 11분 이런식 ㅋㅋ

  • tory_13 2025.02.15 04:06
    노인분들 많은 임대아파트 사는데 날 좋으면 나오셔서 두런두런 이야기 하시고 별로 신경 안쓰여 경찰차랑 구급차 자주 오긴 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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