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극복했니?
나톨 상황이 급해서 그날 나온 매물 바로 계약했는데... 집에 정이 안간다ㅠ
나름 장점은 있어. 원하는 건물이였고 다른 호수대비 5-10% 저렴하고 남향이고 깨끗하고 맘에 드는 새 커튼도 달려있음.
단점은 반이 빌딩에 가려서ㅎ 남향 덕을 반만 본다는거? 그리고 남향이 뷰가 제일 구려, 다른 방향은 뷰가 환상적임 ㅎ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옵션으로 냉장고가 딸려왔는데 간간히 소음때문에 미치겠음
여태까지 살아온 집들은 이사 첫날부터 설렜는데 유일하게 여기만 그런게 없네ㅠ 워낙 급하게 들어와 그런지... 나 정 붙일 수 있을까
나톨 상황이 급해서 그날 나온 매물 바로 계약했는데... 집에 정이 안간다ㅠ
나름 장점은 있어. 원하는 건물이였고 다른 호수대비 5-10% 저렴하고 남향이고 깨끗하고 맘에 드는 새 커튼도 달려있음.
단점은 반이 빌딩에 가려서ㅎ 남향 덕을 반만 본다는거? 그리고 남향이 뷰가 제일 구려, 다른 방향은 뷰가 환상적임 ㅎ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옵션으로 냉장고가 딸려왔는데 간간히 소음때문에 미치겠음
여태까지 살아온 집들은 이사 첫날부터 설렜는데 유일하게 여기만 그런게 없네ㅠ 워낙 급하게 들어와 그런지... 나 정 붙일 수 있을까
냉장고 옵션이면 빼달라하고 새로 사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