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집 구할때는 부동산 가서 얘기만 하면 당일에도 보여줬던것 같은데 곧 전세만기라 소형 아파트 위주로 집 좀 볼라했더니 뭐 다 안된대 당장 들어올거 아님 안보여준다고 하거나 지금 살고있는 사람이랑 협의가 안된다고 하거나 계속 까이고있어 미리미리 알아보고 좀 괜찮은데로 가려고 했는데 이게 뭔일이야 내가 가려는 지역이 임장카페 같은데서 핫했나? 요즘 신혼부부인척 하고 임장만 다니는 애들 땜에 부동산에서 경계가 심하다는 얘긴 들었거든 어쨌건 이러다 집도 못보게 생겨서 걱정이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