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서 산지는 4년됐고 슬슬 또 연장하던지 이사가던지 해야하는데
우선 집 컨디션은
회사 20분거리 / 9평에 에어컨도 거실, 방 각각 나눠서 있음
내가 첫 입주라 완전 깨끗하게 잘 사용함 / 관리비 5만원
다가구 주택이고 집주인이 나 빼고는 다 월세로 받으심
전세금 6천인데 이 돈 보태서 바로 앞에 집주인이 건물 또 지어서 살고 계시고..
그래서 전에 계약 연장할 때 이사 갈거면 3개월 전에 미리 말해달라고 하셨어
건물짓느라 돈을 써서 전세금 준비하는데 시간 걸릴 수 있다고.. 결국 연장해서 더 살았지만.
연장한다니까 깨끗하고 조용하게 써서 좋다고 오래 있으래...ㅋㅋㅋㅋㅋㅋ
뭔가 미리 전세금 준비하시는 것도 그렇고 믿음이 가서 살고는 있는데
요즘 전세로 말이 많아서 한 편으론 불안하네ㅠ
슬슬 또 연장할지 이사갈지 정해야하는데
톨들이라면 어떨 것 같아? 전세여도 안전해보이니?ㅠㅠ
그정도로 소통잘되는 사람이면 그냥 스테이 할듯
전세치고 보증금도 크게 안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