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타지역에서 자취하려고 집을 찾고 있던 중에, 쉐어하우스가 내가 생각했던 예산과 퀄리티에 적합한 것 같더라구.
방 인테리어도 예쁘고, 관리도 잘 되고, 기타 시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는 별로 안 받는 편이고, 기숙사 경험도 있고 1인실 쓸 거라 크게 걱정은 안되는데 가끔 친구나 가족이 나 보러 올때 있잖아?
그럴 때 톨들이 사는 쉐어하우스에서는 친구와 가족 데리고 올 수 있게 되어있니?
그거 말고는 화장실딸린 원룸이 모인 미니텔 빌딩도 알아봤는데 이건 너무 방이 좁더라구..ㅜ 데려와도 둘이서 앉기만 해도 꽉찰듯..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