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생에서 첫 자취를 앞두고 있는데
두 명이 살 거라 둘 다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서 방을 물색해 봤거든!
우선 잠실~몽촌토성 부근에 괜찮은 매물을 하나 발견해서 보러 가겠다고 했어.
A: 여의도(9호선)(빠른길찾기 50분, 1회 환승)
B: 신대방(2호선)(빠른길찾기 40분, 1회 환승)
위와 같이 시간이 걸리는데...
근데 부모님은 자취까지 하는데 너무 먼 곳으로 잡은 거 아니냐, 그리고 방이동 먹자골목 부근은 위험하다는 의견이라서 ㅠㅠ
혹시 근처 사는 톨 있다면 동네 후기 알 수 있을까?
아니면 A, B의 위치를 고려해 추천 받을 만한 동네가 있을지도 궁금하다! ㅜㅜ
문래나 선유도 당산 양평동 쪽이 낫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