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계약금 10%라치면 1천만원 걸어야하잖아?
난 은행에서 바로 집주인한테 대출금 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런경우 9천만원만 보내주고 나한테는 1천만을 주는거야?
아니면 1억 보내고 집주인이 나한테 1천만을 보내주는건지... ㅋㅋㅋㅋㅋㅋ ㅜㅜ
담당은행원한테 물어봐
나도 행복주택인데 sh 한테 계약금 10프로 먼저 보내서 중기청 진행했었고
은행에서 100%금액을 sh한테 실행날 입금 ㅇㅇ
그리고 sh에 계약금 반환 신청해서 난 내가 받았는데
톨은 다른경우니까 물어보는게 빠를듯
나 지난주에 중기청 100% 신청했어!! 그 전에 가계약은 5%, 500만원으로 계약하고 부동산에서 혹시 모를 관리비체납이나, 재물파손 등으로 집주인도 최소보증금은 가지고있는게 좋겠다고해서 9900만원만 신청하고, 400만원은 돌려주겠다라고하고 계약서에 싸인했어 이 경우 집주인이 직접 돌려주는걸로 얘기했었어
은행에서는 보통 보증금 1억이면 계약금(5%)을 제외한 9500만원신청하고 계약금은 안 돌려주고 그대로 두는걸로 알고있더라고...정작 나는 신청할 때 은행말, 부동산말 다 잊어버리고 그냥 1억 적어버림;;
난 그냥 집주인이 나한테 가계약금 돌려주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찐톨 말대로라면
은행이 집주인한테 9000주고 찐톨한테 1000주면, 은행은 어쨌든 1억준거니까 이자는 1억에 대한 이자가 나오는거 아니야? 이 경우는 집주인이 가계약금을 은행에 줘야하는거 아니야? 집주인이 은행에 가계약으로 1000만원 받은거 준대?
아 다들 덧글 고마워!!
아직 계약을 한건아니고 담달부터 중기청 100 염두에두고 최대 1억짜리 집 알아볼건데,
아는사람이 최근에 저렇게 전세대출 받았다고해서 가계약금은 어떻게되는지 궁금했어 (아직 물어볼 상황이 안되가지고 당사자한테는 못물어봄 ㅜㅜ)
집주인한테 가계약금 돌려받는쪽이 가장 이상적이라 (가계약금을 아마 부모님한테 빌려야할듯) 나랑 비슷한 경우있으면 어떻게되는지 궁금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