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요약하자면
1. 집주인이 부담하는 공용현관 전기비를 6개월동안 체납해서 현관앞에 전기 차단 딱지 붙여짐 -> 집주인이 지금은 납부했음
2. 건물관리업체에 집주인이 관리비 6개월 이상 체납해서 건물 관리 안되는 상황 (관리업체에서 오래전에 계약해지 통보했다함)
3. 이 와중에 나 월세 계약 만료 두달전이라 통보 겸 보증금 얘기했더니 세입자 들어오면 보증금 주겠다 답변받음
4. 아는 부동산 통해서 수소문 해보니 해당 건물 공실 부동산에 내놓은 상황 없음
5. 등기부등본에는 압류 없고 임차권등기설정도 없음
이런 상황이거든?
1번은 내가 직접 목격해서 집주인한테 전화했었고 ^^ 집주인말론 그런걸 잘 못챙겨서 그랬다며 미안하다 했었음
2번은 이사갈집 알아보다가 부동산 아저씨가 팩트체크 해줬어
보증금은 ㅋㅋㅋㅋㅋ 나보고 뒤에 세입자 들어오면 돌려주겠다 하길래 그건 내알바아니고 만료전에 달라하니 노오력은 해보겠다 이러대? 실상 알아보니 부동산에 내놓은것도 없더만;;
무튼 이런상황에 나 월세 한번 더 내야하는 상황이란 말야?? 내는게 맞을까 모르쇠하는게 맞을까
부동산 아저씨는 이런저런 얘기듣더니 임차권등기 설정해야할수도있다고 그냥 내지말라하던데 ㅠ
보증금이 1000만원 2000만원도 아니고 꼴랑 500인데.. 숫자론 작지만 나에게 큰돈이라 ㅠㅠ 이걸 주니마니 할줄은 몰랐어서 글써봐
1. 집주인이 부담하는 공용현관 전기비를 6개월동안 체납해서 현관앞에 전기 차단 딱지 붙여짐 -> 집주인이 지금은 납부했음
2. 건물관리업체에 집주인이 관리비 6개월 이상 체납해서 건물 관리 안되는 상황 (관리업체에서 오래전에 계약해지 통보했다함)
3. 이 와중에 나 월세 계약 만료 두달전이라 통보 겸 보증금 얘기했더니 세입자 들어오면 보증금 주겠다 답변받음
4. 아는 부동산 통해서 수소문 해보니 해당 건물 공실 부동산에 내놓은 상황 없음
5. 등기부등본에는 압류 없고 임차권등기설정도 없음
이런 상황이거든?
1번은 내가 직접 목격해서 집주인한테 전화했었고 ^^ 집주인말론 그런걸 잘 못챙겨서 그랬다며 미안하다 했었음
2번은 이사갈집 알아보다가 부동산 아저씨가 팩트체크 해줬어
보증금은 ㅋㅋㅋㅋㅋ 나보고 뒤에 세입자 들어오면 돌려주겠다 하길래 그건 내알바아니고 만료전에 달라하니 노오력은 해보겠다 이러대? 실상 알아보니 부동산에 내놓은것도 없더만;;
무튼 이런상황에 나 월세 한번 더 내야하는 상황이란 말야?? 내는게 맞을까 모르쇠하는게 맞을까
부동산 아저씨는 이런저런 얘기듣더니 임차권등기 설정해야할수도있다고 그냥 내지말라하던데 ㅠ
보증금이 1000만원 2000만원도 아니고 꼴랑 500인데.. 숫자론 작지만 나에게 큰돈이라 ㅠㅠ 이걸 주니마니 할줄은 몰랐어서 글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