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끼려고 그냥 내가 했는데 차라리 돈 내고 맡길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된다...ㅠㅠ
바닥에 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를 꼬불털이 사방팔방 흩날려 있더라...
아니 어떻게 여기도 떨어져 있고 저기도 떨어져 있고
진짜 비위상하고 역해.......
그냥 곱슬 머리카락 절대 아니었고... 그 형태나 그것이 너무나 그냥 꼬불털 그 자체였음.............
전 세입자가 바닥 청소 안 하고 간 건가???
아 진짜 너무... 아.............
어떻게든 다 치우긴 했는데 진짜 최악의 하루인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