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취하고 첫 이사야.
첫 자취방 들어 올 땐 짐이 별로 없었어서 그냥 아빠 차에 실어옴
지금도 아빠 차로 어케 실어보자 했었는데,
매트리스 문제도 있고... 아빠도 이사하는 날 일이 있어서 도와주기 어려울거 같아
그래서 알아본거는
1. 도움이사 : 내가 포장을 다해놓고 이사짐센터 직원 1분이 운반을 도와줌
> 이 경우 궁금한점...
- 포장 박스 조달은 내가 하는 것인가? / 박스를... 어디서 구하지??? 사야하나??
- 그릇이나 가전 포장은 어떻게...? 깨지면 오또케???
2. 반포장이사 : 당일에 센터직원 1분이 포장부터 운반까지 도와주심.. 박스도 당일에 가져오신대...
> 이 경우 궁금한점...
- 그릇이나 가전 포장은 깨지지않게 해주시는건가...????
- 이사 당일에 나는 그냥 지금 집에 짐들 지금처럼 그대로 두면 되는것일까..?? 조금도 미리 손대지 않아도 될까??? (귀중품 제외)
+ 저 궁금한 부분들과 별개로 도움/반포장 금액 5만차이.. 이경우 다들 반포장 선택하려나,..?
5만원 차이면 2가 몸도 덜 힘들고 나을 듯.
1. 도움이사: 미리 연락해서 박스만 집으로 받아두고 쓴톨이 열심히 포장하면 됨. 뽁뽁이도 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준다 그러면 냉큼 받아 ㅇㅇ
2. 반포장이사: 견적을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직원이 잘 포장을 해주긴 할텐데 1톨 말대로 곁에서 잘 지켜봐야 함. 정말 신경쓰이는 귀중품이나 아이템은 그냥 본인이 미리 포장하기를 추천. 1톨 의견과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