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집주인 진짜 ......하..ㅋㅋ 계약하고 1년살다가 집주인바뀌고 2년 더살았어
총 3년살다가 1년남기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계약해지하고 복비 내가 다내고 나가려고해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그런지 아래층 사는아저씨? 진짜 참견이 심해..... 이것저것 일이 많앗는데
내가 하지도 않은것들을 자꾸 돈을 달래서 많이줬엇어 그냥..좋은게 좋은거라고 걍 다줫어..
결국 어제 우리집 센서등을 자꾸 고치겠다는걸로 시작됐는데
내가 이미 괜찮다고 한상태였고 센서등가는게 혼자서 하려니까 기기판을 갈아야해서 번거롭길래 이사나갈때 업자불러서 갈려고 냅뒀다가
이미 계단에서 엎어져서 다리에 금이갓엇어 ..그래서 조그만 등하나 집앞에 두고 잘지내고있엇는데 그게 6개월이 넘었거든?
근데 갑자기 어제 밤9시인가 전화로 게속 내려오래...하 주섬주섬 옷입고 내려갔더니 또 저걸 바꿔야한다고..똑같은말을 게속하는거야
그럼 하시라고...난 근데 싫다고 내가 나갈때 다바꿀거고 지금 그냥 난 그대로 두고살고싶다 불편하지않다니까
불편할거라고 게속 바꾸라는거야 ㅠㅠ이건 내가 돈주고바꾸는게 맞고 나갈때 다 정리하겟다하니까 또 똑같은말 반복하길래 보니까 술냄새...
내가 사장님 내일 술깨시고 내일 다시얘기하자니까
사고나면 어쩔거냐고 소송하는거아니냐고 막 따지더라고 ? 그래서 그런거안하니까 걱정마시라니까
갑자기 와이프부르더니 녹음하래 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그래서 어이가없어서 그런거안하고 올라가겟다니까
성격희안하다고하더니 갑자기 너 이리와보라며 때리려고함..;; 집주인아줌마 말리기시작하고..내가 방빼겟다니까 나가래 ㅋㅋ
그날 다행히 남친이 집에있어서 말려줘서 안맞앗어...
그래서 알겟다하고 나가기로 됏는데 사과한마디없고..
내가 오늘 전화드려서 집조건 말해달라니까 대뜸 중소기업청년대출하지않았냐고 계좌부르라고 그쪽으로 보낸다길래
일단 세입자구해지고 부동산통해서 얘기하자니까 아가씨가 돈떼먹고 도망가면 우리집 경매넘어가는거아니냐 말하네...
화가나................너무화가나 톨들아 ㅠㅠ...
나 그냥 이대로 조용히 나가는게 최고지..?
지금 솔직히 문자로 대출받았던 계좌번호 보내면서 도망간다느니 저런말씀하지말라고
술먹고 어디 행패냐고 때리려한거 우리집 씨씨티비에 다찍혓다고 말하고싶지만 그러면안되겟지...ㅎㅎ..
하......힘들다...
그런 일까지 당했으면 나라면 그냥 막문단대로 계좌고 뭐고 씨씨티비에 폭행하려던거 찍혔다고 말하고 공적으로 딱딱하게 나가 돈떼먹니 뭐니 개소리하는 거 들어주고 있을 필요 없음
폭행당할 뻔해서 충격이 컸다 영상 가지고 경찰에 상담하러 간다고 한번 질러주면 그 뒤론 얌전해지거나 아내분이 대신 교섭하러 나오거나 그럴거임....ㅎ 그리고 그런 일 있으면 정당한 계약해지 사유인데 니가 복비 낼 필요도 없을걸.. 일단 영상 확보부터 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