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로 이사온 빌라.. 오래된 빌라도 아닌데
비 오면 단수됨.. 물탱크 설비가 땅에 묻혀있어서
비가 많이 오거나 오래오면 단수돼…
지금 이사온지 반년만에 세번 단수됐는데
씻는건 찜질방가면 되는데 변기도 안내려가니까
볼일을 해결할 수 없어서 이게 제일 곤란해 ㅅㅂ ㅠㅠ
수리기사 말로는 물탱크 위치 자체를 옮겨야된다는데
당연히 큰 돈 드는 공사고 세대끼리 상의해서 해야되는데
누구 하나 총대 매는 집이 없고 나만 재택이라 물안나오면
불편하니까 결국 늘 내가 수리기사 찾고 힘든일 다함
개같은 집주인새끼는 아무리 고쳐달라해도
다 무시하고 연락도 잘안받아 저번에 수리할때
나온 돈도 준다 준다 말만하고 몇달째 안줌..
이래가지고 나갈때 돈이나 똑바로 받을 수 있을지..
오늘처럼 비올때면 또 단수될까봐 스트레스받아서
밤에 잠도 잘안와 돌아버리겠다
이집으로 이사온거 자체가 너무 후회돼
이거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나 하…
비 오면 단수됨.. 물탱크 설비가 땅에 묻혀있어서
비가 많이 오거나 오래오면 단수돼…
지금 이사온지 반년만에 세번 단수됐는데
씻는건 찜질방가면 되는데 변기도 안내려가니까
볼일을 해결할 수 없어서 이게 제일 곤란해 ㅅㅂ ㅠㅠ
수리기사 말로는 물탱크 위치 자체를 옮겨야된다는데
당연히 큰 돈 드는 공사고 세대끼리 상의해서 해야되는데
누구 하나 총대 매는 집이 없고 나만 재택이라 물안나오면
불편하니까 결국 늘 내가 수리기사 찾고 힘든일 다함
개같은 집주인새끼는 아무리 고쳐달라해도
다 무시하고 연락도 잘안받아 저번에 수리할때
나온 돈도 준다 준다 말만하고 몇달째 안줌..
이래가지고 나갈때 돈이나 똑바로 받을 수 있을지..
오늘처럼 비올때면 또 단수될까봐 스트레스받아서
밤에 잠도 잘안와 돌아버리겠다
이집으로 이사온거 자체가 너무 후회돼
이거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