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클리닝 값이 이렇게 비싸? 외투 4벌 11만원이네

개비싸,, 정말 놀라울정도여..

엇 패딩은 대부분은 드라이 하면 안 되는데 그냥 울샴푸로 물빨래 해야지 드라이 잘못하면 솜 다 죽어; 

동네마다 가격이 좀 다른데 토리네 동네가 좀 비싼 편인 듯? 우리 동네는 코트가 2만원선 그래도 겨울 거 다 모아서 하면 십만원돈 금방이긴 해서 요즘은 자주 안 입는 건 한 2-3년에 한번씩만 드라이 하는 듯 드라이 자주 하면 환경 문제도 있다고 하고 그래서 자기합리화 함 ㅋㅋㅋ

비싸긴한데 아주 많이차이나는것도 아니라서 걍 그러려니할듯..울동네는 다른건 토리네보다 싼데 롱패딩은 3.5만받더라 ㅠㅠㅋㅋㅋ

허얼 롱패딩 숏패딩 다시 찾아와야겠다..... 숏패딩은 솜인데 보자마자 이거도 오리털인데? 하면서 비싸게 매기려 하긴 했음 바가지인가ㅠㅠㅠ

처음에 맡길 땐 안바쁘시죠? 그럼 다음주 화요일에 오세요 해놓고 한시간 반만에 찾으러 갔더니 이미 다 빨았다면서 안된대ㅠㅠ 밖에 널어놨다고 해서 보니 코트 밖에 널려있음 근데 빤 건진 모르겠어 드라이클리닝이 한시간 반만에 돼? 벌써 다 빨았다는게 말이돼? 시발 바가지인가봐ㅠㅠ 뭐 빨리 했다 해도 오리털패딩을 왜 드라이클리닝하냐ㅠㅠㅠㅠㅠ

울 동네는 롱패딩도 만이천원인데 너무 비싼데 ??
패딩은 그냥 울샴푸나 전용삼푸사서 세탁기로 물 세탁해도됨
거기 너무 비싸다 진짜

난 동네가게 비싸서 크린토피아 감... 롱패딩 롱코트가 만삼천원인가 그래
근데 패딩은 걍 세탁기 돌려도 잘빨리길래 요샌 모직코트류나 다림질 어려운 트렌치코트 같은 것만 맡김

패딩은 그냥 세탁기 돌려도 괜찮더라

거기가 좀 비싼거같은데

서울 용산구인데 우리 동네도 그정도하더라ㅠㅠ 근데 코트는 싼데맡기니 또 느낌상 드라이클리닝 다녀와서 소재가 꺼칠해진 느낌이 있길래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세탁소 가...

한번에 가을옷 겨울옷 몽땅 세탁소 가져가는데 (트랜치, 코트, 롱패딩, 플리스 등) 한 7벌 정도고 세탁은 아저씨가 알아서 분류해주고 총 금액 보면 대충 한벌당 만얼마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