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쓰는지 좀 궁금해!
난 빨래를 거의 안 삶거든?
행주 같은 거 그냥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에 단독으로 돌리는데
흰색이라 더 그런지 때가 덜빠지는 느낌도 있고...
세탁기에도 삶기 모드 있긴 한데
평소에 세탁기 돌릴 때도 행주같은건
단독세탁 소량으로 돌리다 보니 좀 물이나
전기 아까운 느낌이라 손이 잘 안가더라구...
속옷은 면이 아니라 못삶을 것 같은데
그래도 행주 삶고 소독용으로 사면 잘 쓸까?
잘 쓰고 있는 톨들 자랑좀 부탁해...!
어차피 행주 삶고 냄비도 설거지하는데 상관없다고 생각해
굳이 빨래솥 살필요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