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약하고 왔는데 구축아파트거든! 투룸인데 큰방쪽은 미닫이문 달려있던 걸 떼고 거실처럼 썼나보더라고.
나는 공간구분하고 싶어서 아 여기 문 달면 되겠다 하니까 부동산에서는 문을..? 왜...? 하는 눈치긴 했어
집주인한테 물어봐야 할까? 몰드는 그대로 있고(샤시는 아니야 구축이라) 동네 목공소 같은데에 문짝만 만들어달라하면 될 것 같은데... 안될 생각일까?
가계약하고 왔는데 구축아파트거든! 투룸인데 큰방쪽은 미닫이문 달려있던 걸 떼고 거실처럼 썼나보더라고.
나는 공간구분하고 싶어서 아 여기 문 달면 되겠다 하니까 부동산에서는 문을..? 왜...? 하는 눈치긴 했어
집주인한테 물어봐야 할까? 몰드는 그대로 있고(샤시는 아니야 구축이라) 동네 목공소 같은데에 문짝만 만들어달라하면 될 것 같은데... 안될 생각일까?
당연히 동의 필요하지 월세집이든 전세집이든 톨 집이 아닌걸
집주인한테 물어봐 미닫이 문 있던거 같은데 다시 달아줄 수 있냐고
없다면 내 사비로 달아도 되냐고
문 떼고 안 쓴지 오래되어 보이던데 문이 남아있을랑가 모르겠다 일단 계약서 쓸때 다시 물어봐야겠어! 사비 들어도 되니까 된다고만 해주면 좋겠다
댓글 고마워~
확장한건 아닌거 같아! 몰드는 다 그대로 남아있었어 그냥 문만 떼고 썼나봐... 발코니문도 없네요 하는 말에 대답으로 겨울에 추울수도 있는데 암막커튼 치면~ 뭐 이렇게 얘기하더라고
그래서 더 걱정인거야 겨울에 추울까봐ㅠㅠ 문 달고 싶은데 집주인한테 물어봐야겠다
문이 원래 있던거면 전세입자가 원상복구 해놓고 가야되는거 아냐? 사비로 달지말고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전세입자보고 복구시키라고 하던가 집주인이 해결하던가 해야할거 같은데? 베란다에 문 없으면 겨울에 많이 추울껄? 암막커튼으로 안돼.
222 저건 원래 살던 세입자가 복구하든 집주인이 해주든 해야지 토리 돈 쓰면 절대 안 돼
저걸 왜 떼놔 저럼 투룸의 의미가 없지;;;; 무조건 집주인이 해줘야 하는부분 아닌가
거실 쪽은 커튼으로 한다고 쳐도 발코니문이 없는 건 말도 안됨! 집주인한테 물어봐서 달아달라고 해
주방→침실→발코니까지 미닫이문을 다 떼놓은 상태야. 하다못해 발코니쪽만이라도 문을 달고 싶은데 집주인 동의가 필요한 부분이야?
뭐 암막커튼 쳐서 단열하면 된다 이러긴 하더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