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솔솔 뿌려서 야무지게 뼈발라서 살만 슥슥.. 따끈한 밥이랑 한입....... 근데 알지? 냄새ㅎㅎㅎㅎ... 이상하게 비린내는 초를 켜놔도 조금조금씩 남더라..?
후드를 계속계속 틀어놓으면 좀 덜하려낭.. 생선을 포기할 수 없어..
생선 구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토리 글보고 생선 구이 먹고싶어졌다구 ㅋㅋ
간장에 고추 냉이+김 해서 먹고싶다 ㅎㅎ
종이호일 말아 구우면 확실히 비린내 안나던데 .. 난 촉촉한 생선구이 좋아해서 종이호일 이용하는데 바삭한거 좋아하면 싫을수도 있음
222 나도 딱 이 정도까지만 먹어 ㅠ
겨울에는 바람이 잘 통해서 자주 해먹는데 요즘엔 습도가 높아서 냄새도 잘 안빠지니깐 못해먹어 가끔 너무 땡기면 비비고 간편 생선구이 그거 사다가 렌지에 데워먹어 좀 비싸서 탈
맛 좀 덜해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어! 원룸이라 생선냄새 고기냄새 잘 안빠지더라 ㅠㅠ;
난 생선구이는 나가서 사먹거나 비비고처럼 팩에 든거 데워먹음. 심지어 우리 엄마도 집에서 생선 굽는거 싫어하던데 자취방에서 생선은 진짜 엄두도 안나. 냄새도 냄새거니와 후라이팬이며 뒤집개며 뒷정리할 생각 하면 벌써부터 아찔함 ㅠㅠㅋㅋ
오븐으로 파피요뜨만 해머겅
비비고 22222222222222
렌지에 데워먹는 거 요즘 많이 나와 추천!
비비고 3333
에어프라이에 구우면 그리고 덜해!
생선쳐돌이라 그냥 해먹고 빡시게 청소하는 걸로 타협봤음.
대신 이제 늙어져서 직화로 구워먹던 거 생선팬에 굽는걸로 변경은 함. 직화가 짱인데 그릴 닦는게 너무 빡세서 더 이상 기력이 없다 ㅋㅋㅋㅋ
냄새 남긴 하는데 발 닦는 것만 빼고 뭐든 다 하는 발을씻자로 주변 벅벅 닦고 환기시키고 청소하면 금방 빠지더라.
나도 그냥 비비고 세일할때 사서 아쉬움을 달래. 환기도 잘 안되는 집이라ㅜ
생선냄새 밴 후라이팬 닦는 방법 있는데 그거 하면 그래도 한 90% 제거돼
https://slds2.tistory.com/3129 이 글 마지막 부분에 있어 참고해!!
생선 굽는 기름만 덜 튀어도 냄새 금방 빠지더라!
후드 빡세게 틀고 기름튐방지 종이뚜껑? 같은걸로 덮어서 지글지글 구워봐
옛말에 먹고 싶은 건 먹으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