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세 마리째... 계속 나와ㅠㅠㅠㅠㅠ 집에 식물도 안 키우는데 왜 계속 나올까? 등껍질 무늬도 다 다르더라. 흰 점인 애들도 있고 검은 점인 애들도 있고... 빛 근처로 오는 것 같은데 집에 뭐 알 깐 걸까?
원인을 찾아봐봐.. 난 잘때마다 보이는 좁쌀만한 까만 벌레에 놀래서 뒤져서 삼일만에 원인 찾았어... 옆방에 쌀 두는데 엄마가 귀찮다고 제대로 안 닫은거야... 더불어 기온 오르니 쌀.벌.레 등장. ㅠㅠ...... 허헝.... 주변의 잡곡도 뚜껑 안닫아서 죄다 벌레가...어찌어찌 다 처리하고도 한동안 보이더니 어제부터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