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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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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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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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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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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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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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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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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 5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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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 567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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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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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37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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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33 | 질문 |
에어컨 꼭 평수에 맞춰서 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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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32 | 질문 |
첫 자취인데 근저당 16억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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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31 | 질문 |
전세보증금 없어서 못준다는 주인한테 그 집을 사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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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30 | 질문 |
에어컨 없는 집으로 이사간 톨들 다 어떻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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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9 | 잡담 |
야채탈수계의 에르메스라는 옥소 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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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8 | 잡담 |
꽃 좋아하는 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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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7 | 잡담 |
쉬폰커튼 쳐두면 환기 효과는 없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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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6 | 잡담 |
다들 선풍기 얼마짜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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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5 | 질문 |
멀티탭에 드라이기 꽂았는데 소리나면서 조금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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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4 | 질문 |
자취 초보톨..질문 좀 해도 될까? (만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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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118 |
25323 | 잡담 |
선순위 보증금 공개 안할거면 집을 왜 내놓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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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129 |
25322 | 질문 |
자취 초보톨...곧 전세계약 만료구 연장해보려 하는데... 궁금한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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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65 |
25321 | 잡담 |
와 나 바보짓했어 책상 살 때 의자도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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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145 |
25320 | 잡담 |
와 집주인 개인회생 신청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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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398 |
25319 | 잡담 |
얘들아 너네 하루에 세마리씩 ㅂㅋ 마주치는 집에서 계속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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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160 |
25318 | 질문 |
진짜 내 자취방 임대인처럼 짠돌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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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160 |
25317 | 질문 |
이사 관련 도움...plz 엘베없3층 > 엘베o 이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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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104 |
25316 | 잡담 |
전세대출 신청 넣고 기다리고 있는데 금리가 계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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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112 |
25315 | 잡담 |
싼거사면 절대로 후회하는 것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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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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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가구 사는 순서 한번 봐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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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256 |
사실 딱히 방법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막막해서 글 올려봐.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윗층 층간소음에 고통 받았었어..생활소음이 아니라 아침까지 술 쳐 먹고 소리 지르면서 뛰어다니고 노래키고 떼창 함...하루에 서너번씩 여자랑 하는 소리 들리고..
관리실에서 말해도 소용없고 경찰 여러 번 불러도 그때 뿐이고.. 관리실 가서 녹음한 거 제출하면서 울고 그랬다..
코로나 엔데믹 와서 이제 좀 잠잠해 지려나 했는데 이젠 앞집이 문제야..
우리 집은 서로 마주보고 있고 매우 작은 실 평수 7짜리 오피라 문 열면 서로의 안방까지 다이렉트로 볼 수 있지.
얼마전부터 앞집이 현관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일이 잦아지면서 요즘은 아주 장시간 열어 놓고 생활을 해.
거기에 남녀 둘이 사는데 남자는 난닝구에 드로즈, 여자는 실크로 된 슬립을 입고 돌아다니거든.
내 입장에선 문열고 나가고 들어 올 때마다 그것들이 보이는 게 스트레스였고 배달 음식 같은 거 시킬 때도 편하게 받지를 못했어.
그래서 저번 주 금요일에 관리실에 이야기했고 관리실에서도 해당 호수를 대니 학을 떼더라.
어쨋든 관리실에서 내용전달을 했고 문제는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현관문 열고 뭘 굽고 있더라고 (조리 공간이 현관 바로 앞임)
복도에 냄새가 가득 차있었고 난 눈 돌아서 냄새난다고 가서 이야기를 했는데 혼자 살고 어려 보이니까 만만하게 생각 하는 건지 눈 동그랗게 뜨고 대꾸도 안하고 비웃더라?(실제로 나이 많음..)
진짜 너무 기분 나쁜 채로 출근했는데 오며 가며 그 집 인간들이랑 마주쳐야 하니까 짜증 나서 집에 들어오기도 싫어서 밖에서 한참 돌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아예 현관문을 활짝 열어 놓고 불을 다 끄고 있더라.
ㅋㅋ..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속옷 차림이 거슬린다고 하니 나름 배려를 해 준거라고 봐야 할까..
관리실에서 말하는 건 보통 안 먹히는거 같아.
뭐 어찌할 방법이 없는 걸 아니까..
층간 소음과는 다르게 경찰을 출동 시킬 수도 없고 내년 말까진 일 때문에 이사가 매우 힘든 상황이야.
다들 해코지 당한다고 뭔가 더 하지 말라곤 하는데..
법적 조치나 뭐 그런.. 내가 모르는 해결방법이 있을까..
나 정말 너무 우울하다.. 미친놈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