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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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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 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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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드디어 시작된 숙명의 대결!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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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 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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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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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4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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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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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두라!! 나 드뎌 전세사기 집에서 탈출했어!!(보증보험 청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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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구하기 2탄 : 전세 구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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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세번→전세 한번→매매 한번 진행하고 느낀 점 2탄 (매매 잔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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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세번→전세 한번→매매 한번 진행하고 느낀 점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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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팁이라 해도 될런지..운동화 빠는 법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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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자취 꿀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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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당한 톨이 알려주는 전세사기 관련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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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션데스크 알아보는 톨들 있어? 이거 비밀이다..토리들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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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구하기 1탄 : 전세 구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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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취하면서 이것만큼은 진짜 너무 잘했다! 하는거 있어? 나는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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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유의 삶 시작합니다(feat.1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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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보험으로 전세금 돌려받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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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을 끊고 싶은 자취생들을 위해.. 1인가구 장보기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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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 후 이사인데 집주인이 드러누워서 변호사 상담 받고 고생하다 열흘만에 이사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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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길고 두서없음. 주의바람) 바선생 유입경로 막은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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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시작 비용 조금이라도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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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딱히 방법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막막해서 글 올려봐.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윗층 층간소음에 고통 받았었어..생활소음이 아니라 아침까지 술 쳐 먹고 소리 지르면서 뛰어다니고 노래키고 떼창 함...하루에 서너번씩 여자랑 하는 소리 들리고..
관리실에서 말해도 소용없고 경찰 여러 번 불러도 그때 뿐이고.. 관리실 가서 녹음한 거 제출하면서 울고 그랬다..
코로나 엔데믹 와서 이제 좀 잠잠해 지려나 했는데 이젠 앞집이 문제야..
우리 집은 서로 마주보고 있고 매우 작은 실 평수 7짜리 오피라 문 열면 서로의 안방까지 다이렉트로 볼 수 있지.
얼마전부터 앞집이 현관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일이 잦아지면서 요즘은 아주 장시간 열어 놓고 생활을 해.
거기에 남녀 둘이 사는데 남자는 난닝구에 드로즈, 여자는 실크로 된 슬립을 입고 돌아다니거든.
내 입장에선 문열고 나가고 들어 올 때마다 그것들이 보이는 게 스트레스였고 배달 음식 같은 거 시킬 때도 편하게 받지를 못했어.
그래서 저번 주 금요일에 관리실에 이야기했고 관리실에서도 해당 호수를 대니 학을 떼더라.
어쨋든 관리실에서 내용전달을 했고 문제는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현관문 열고 뭘 굽고 있더라고 (조리 공간이 현관 바로 앞임)
복도에 냄새가 가득 차있었고 난 눈 돌아서 냄새난다고 가서 이야기를 했는데 혼자 살고 어려 보이니까 만만하게 생각 하는 건지 눈 동그랗게 뜨고 대꾸도 안하고 비웃더라?(실제로 나이 많음..)
진짜 너무 기분 나쁜 채로 출근했는데 오며 가며 그 집 인간들이랑 마주쳐야 하니까 짜증 나서 집에 들어오기도 싫어서 밖에서 한참 돌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아예 현관문을 활짝 열어 놓고 불을 다 끄고 있더라.
ㅋㅋ..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속옷 차림이 거슬린다고 하니 나름 배려를 해 준거라고 봐야 할까..
관리실에서 말하는 건 보통 안 먹히는거 같아.
뭐 어찌할 방법이 없는 걸 아니까..
층간 소음과는 다르게 경찰을 출동 시킬 수도 없고 내년 말까진 일 때문에 이사가 매우 힘든 상황이야.
다들 해코지 당한다고 뭔가 더 하지 말라곤 하는데..
법적 조치나 뭐 그런.. 내가 모르는 해결방법이 있을까..
나 정말 너무 우울하다.. 미친놈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