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계약했을때부터 문 상태 확인했고, 안고쳐준다고 했어..
그래서 그러면 직접 교체하는건 괜찮냐고 했더니 그거는 OK 했거든.
사실 그래서 교체하려고 찾아보기도 했는데
내 집도 아닌데 이걸 바꿀 필요가 있나..? 싶은거야.
일단 상황은
-문 시트지가 전체적으로 너덜너덜함
-문이 물에 불어서 힘을줘야 닫힘
-내 허리 위까지 전반적으로 문이 불어있음.
-문틀까지 좀 썩어있긴 함..
가격 대충 알아봤더니 인터넷으로는 21만원~25만원정도 하는 것 같아 (문+시공+철거폐기 포함)
가격보고 내 집 아닌거 생각하면 안하고 싶다가도 화장실 갈때마다 하... 싶고
톨들은 어떨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