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얘기인데 왜 자취글이냐고?
자취하면서 고기를 직접 요리해서 먹은적이 없거든 ㅠㅠㅠㅠ
옛날에 고시원에서 자취할 때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제일 싼 돼지부위 사서 고시원 내방 냉장고에 넣었다가...
냉장고가 똥이었는지 상한지도 모르고 그걸 먹고 탈이 심하게 났었거든
그 후로 자취하면서 한번도 고기를 사서 요리해본적이 없어
괜히 고기 샀다가 상할거라는 불안감이 있어셔..ㅎㅎ..
그래서 고기 먹고 싶으면 배달시키거나 레토르트만 먹었어
근데 어제 엄마가 진짜 답답하셨는지 고기 한 봉다리를 주시고 요리하는거까지 알려주셔서 해먹었는데 ㅠㅠㅠ
하루종일 배가 든든하네 진짜 ㅠㅠㅠㅠㅠㅠ
군것질거리 생각이 안나게 배가 묵직해
자취하면서 맨날 풀먹었는데 고기맛을 보니까 고기만 보여 ㅠㅠㅠ
자취하면서 고기를 직접 요리해서 먹은적이 없거든 ㅠㅠㅠㅠ
옛날에 고시원에서 자취할 때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제일 싼 돼지부위 사서 고시원 내방 냉장고에 넣었다가...
냉장고가 똥이었는지 상한지도 모르고 그걸 먹고 탈이 심하게 났었거든
그 후로 자취하면서 한번도 고기를 사서 요리해본적이 없어
괜히 고기 샀다가 상할거라는 불안감이 있어셔..ㅎㅎ..
그래서 고기 먹고 싶으면 배달시키거나 레토르트만 먹었어
근데 어제 엄마가 진짜 답답하셨는지 고기 한 봉다리를 주시고 요리하는거까지 알려주셔서 해먹었는데 ㅠㅠㅠ
하루종일 배가 든든하네 진짜 ㅠㅠㅠㅠㅠㅠ
군것질거리 생각이 안나게 배가 묵직해
자취하면서 맨날 풀먹었는데 고기맛을 보니까 고기만 보여 ㅠㅠㅠ
ㅇㅇ 마쟈마쟈 고기 먹으면 진짜 든든!
근데 뒷정리가 너무 귀찮아서 안해먹게된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