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톨이들이 보기에 거의 2년 뒤에 월세로 돌리거나, 전세금 올려 달라 할 거 같지?
갭투자용으로 사신 거 같긴 해. 계산하니깐 전세가가 87%인데, 깡통전세는 아냐!
융자가 전혀 없는 상태거든..
참고로 매매랑 매수가 이뤄지면서 내 잔금으로 매매대금 지불하는 형식의 집이얌.
보통 매매시세가 1억 5천~6천인데 집이 많이 낡아서 매수자분이 깎고 본인이 수리하시는 중인 거 같아.
집 급하게 이사해야 하는 상황인데, 집 올리모델링 되어 있는 상황이라 넘 맘에 들어서 계약했거든.
1억 3천이 지금 내가 들어간 집 평수대 시세이긴 해!
톨이처럼 그럴까봐 혹시 몰라서 보증보험 집주인한테 얘기하구 가입하려구!
우리도 전세자금 대출 받아서 계약한거라 ㅠ
보증보험은 잔금 치르자마자 바로 가입할거야! ㅎㅎ
전세권은 거의 대부분 안 들어줘가지고 ㅠㅠ
말은 함 해볼게 ㅠ
HUG보증보험 가입시 매매가 60% 이하여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 의미가 선순위 채권이 매매가 60% 이하여야 되는 거 아냐?
나는 이해하기를 선순위채권=내 전세금보다 더 위에 있는 채권(융자나 다른 사람들의 전세금 등)이라고 생각했는데..
융자가 없으니 당연히 선순위 채권이 없는 거 아닌가??
계약서상에 잔금치른거로 융자 당일에 갚기로 써놓고 하면 집값도 괜찮고 시세도 동네시세인데 리모델링한거니까 나중에도 집 잘빠질거같고 뭐 나쁘지않아보이는데?
그렇지 잔금치르면 그걸로 바로 은행입금하고 등기소가서 근저당까지 하는거.. 같이 따라다니기도한다고 들었어..
계약전에 그걸 확인할수있는게 아니라 계약서에 그렇게 쓰고, 잔금날 실행하고.. 일걸?
근데 요새 오피스텔은 다 저정도 아니야? 서울 오피스텔 그래서 보험 가입도 잘 안된다고 직원이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