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버리는 곳이 건물 바깥에 있는데
거기 원래 쓰레기봉지에 붙은 홀로그램 스티커 인식시킨 후에 수거함에 버려야하거든
근데.. 오늘 갔더니 쓰레기를 수거함 바로 앞에 버려뒀더라구
까마귀 세마리가 그걸 쪼아 먹고 있던데
까마귀 진짜 너무 크고...
얘네 사람 무서워하지도 않아서 옆에 있던 참새는 내가 우산 펴니까 팡!! 소리가 나서
.. 그거에 놀라서 도망가더만
얘네는 한 50센티 뒤로 물러나더니 세마리가 동시에 나인지 내 쓰봉인지 쳐다보면서 고개를 갸웃갸웃거림
내가 다가가도 가만히 있고 결국 1미터 사이에 두고 더 이상 접근불가...
결국 수거함까지는 가지도 못하고 쓰레기 들고 다시 들어왔어
아... ㅠㅠㅠ 너무 무서웠어 진짜
거기 원래 쓰레기봉지에 붙은 홀로그램 스티커 인식시킨 후에 수거함에 버려야하거든
근데.. 오늘 갔더니 쓰레기를 수거함 바로 앞에 버려뒀더라구
까마귀 세마리가 그걸 쪼아 먹고 있던데
까마귀 진짜 너무 크고...
얘네 사람 무서워하지도 않아서 옆에 있던 참새는 내가 우산 펴니까 팡!! 소리가 나서
.. 그거에 놀라서 도망가더만
얘네는 한 50센티 뒤로 물러나더니 세마리가 동시에 나인지 내 쓰봉인지 쳐다보면서 고개를 갸웃갸웃거림
내가 다가가도 가만히 있고 결국 1미터 사이에 두고 더 이상 접근불가...
결국 수거함까지는 가지도 못하고 쓰레기 들고 다시 들어왔어
아... ㅠㅠㅠ 너무 무서웠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