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골목뷰 남향 : 저층. 골목 사이에 두고 바로 앞집 창문 뻔히 보임. 

                    오래된 동네라 지저분한 전선들까지 창문열면 눈앞에 뙇. 

                    평수 살짝 더 크지만 붙박이장 없음


vs


하천뷰 북향 : 골목뷰 남향보다는 고층. 하천 바로 보이고 눈앞에 시야 가리는 거 없음. 

                     남향뷰보단 평수 살짝 작지만 붙박이장 등 수납이 더 많음.





토리들의 선택은 ?! 

  • tory_1 2020.01.06 15:14
    다른집 없어??? ㅠㅠ???
  • tory_2 2020.01.06 15:14

    난 솔직히 남향이 막 좋은지 모르겠어 ㅎㅎ 어차피 앞에 막혀있음 방향이 무슨 상관이야 ㅋㅋㅋ
    난 2가 더 좋은거 같다  

  • tory_3 2020.01.06 15: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5 04:53:25)
  • tory_4 2020.01.06 15:20

    북향이면 겨울 난방비....

    서향하고 북향은 아무래도 살기 좀 그래

    근데 남향이라도 앞이 막혔으면 무슨 소용이야ㅠㅠ 사이 골목이 차 다닐 정도는 됨? 건너편 건물이 토리가 본 방보다 많이 높아?

  • tory_5 2020.01.06 15:21

    힘들겠지만 조금 더 알아보자..... 

  • tory_6 2020.01.06 15:43
    다른 집...
  • tory_7 2020.01.06 15:49

    북향은.....아는 사람이 맞벌이 부부였는데 반려견이 피부병을 달고 살았데. 1년만에 허겁지겁 이사했더니 그 강쥐가 베란다에서 몇달을 일광욕만 했다더라.....피부병은 스르륵 나음. 북향은 비추야.그렇다고 저 남향집이 좋은것도 아니고...ㅜ.ㅜ

  • tory_8 2020.01.06 16: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9 15:03:09)
  • tory_9 2020.01.06 16:11

    저중 고르라면 나도 북향.. 앞이 답답한게 시르다 ㅠ

  • tory_10 2020.01.06 16:22

    다른집......ㅠㅠ

  • W 2020.01.06 16:24

    어쩔 수 없이 북향 이라는 의견이 많네 ㅠㅠㅠㅠㅠㅠ 흠

    북향 햇빛 많이 안드니? 요새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낮에 가도 남향이든 북향이든 채광 확인이 어렵더라구 ㅠㅠ

    근데 남향집이 말이 남향이긴 한데 앞집 거리때문에 여름에도 커튼치고 살아야 할 것 같아서

    (차 두대 아슬아슬하게 비켜 지나갈 것 같은 도로...ㅠㅠ).

    아 어렵다 어려워 ㅠㅠ

    의견 준 토리들 모두 고마워 ㅠㅠ 

  • tory_12 2020.01.06 16:31
    그 정도면 북향집ㅠㅠ... 아님 나도 딴 집 찾아보는거 추천해 나톨 방 서향인데도 햇빛 안 들어와서 3~4시에 불 킴
  • tory_13 2020.01.06 16: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24 22:19:31)
  • tory_14 2020.01.06 17:19

    나 북향사는데 이번달 가스비 3만원도 안나왔어ㅋㅋ 뷰 막히는거 없고 고층이면 해도 잘 들어오고 따뜻해

  • tory_15 2020.01.06 17:23

    고르라면 북향...

  • tory_16 2020.01.06 18: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13 19:51:10)
  • tory_17 2020.01.06 18: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0 19:06:20)
  • tory_18 2020.01.06 19:54

    나는 둘중고르라면 그냥 남향고를거같애 지금 북향집사는데 벽에 곰팡이쓸어.. 뷰안막혀서 채광이 나쁘지않은거같은데도 이러네

  • tory_19 2020.01.06 21:07
    나라면 다른 집 찾아볼 거 같아
    북향 살아봤는데 아무리 빛 들어와도 직방으로 들어오는 게 아니다보니 좀 사람이 처지고 그렇더라구... 완전 북향이면 더더욱
  • tory_20 2020.01.06 23:12
    내가 남의말 진짜 안 들어서 북향도 말안듣고 갔다가
    우울증 생긴? 생길것같더라
    햇빛이 그냥 없어
    다른 면에 받은 빛 바라보는걸로 연명해야하는데 ㅋㅋㅋㅋ
    앞에 건물이라도 있으면 반사되는 햇빛이 들어오긴 할거거든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앞에 아무것도 없으면 사물에 비치는 빛 보면서 살아야할수준
  • tory_21 2020.01.07 11:22
    닥 22인데.. 내가 북향만 지금두번째 살고 있고 4년정도 살아봤는데 앞이 트여있으믄 직사광선은 안들어와도 집이 밝아. 뭐 겨울엔 좀 춥긴 하겠지만 이중창이라서 우풍 많지 않은 집을 고르면 괜찮던데. 햇빛이 직접적으로 들어오지 않아도 곰팡이 안쓸고 하는거 보면 곰팡이는 집문제 아닌가 싶어.
  • tory_22 2020.01.07 13:30

    저중에선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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