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이제 막 매물보고 있는 새내기자취톨이얌
전세대출 받아서 전세매물만 보다보니까 내가 포기해야 될 것들이 생기더라고 ㅠㅠ
무조건 냉장고는 방 밖에 둬야 된다고 하고 집을 보러 다녔는데 그 가격에 부엌에 냉장고 두는 분리형 원룸은 찾을 수가 없더라구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방 안에 냉장고를 둬야할 것 같은데(내가 사용하던 냉장고)
내가 냉장고 소리에 예민했던게 예전에 여행다니면서 숙박시설(모텔)에 미니냉장고가 방안에 있는데
그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친적이 몇번 있어서 전기코드 뽑아놓고 자고 그랬었거든
그래서 냉장고는 꼭 방 밖에 두는 집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던 계기기도 했고
내가 지금 쓰고있는 냉장고를 가져갈거라서 소음 테스트 해볼겸 오늘 냉장고 옆에서 자보려고 하는뎈ㅋㅋㅋㅋㅋ
냉각기?안돌아갈 때는 조-용한데 돌아가면 약간 소리가 나긴 나서 잘 때 테스트 해보려고ㅋㅋㅋ
넓지 않은 원룸안에 냉장고가 있으니까 거의 옆에 있다고 봐야겠지?
방안에 냉장고랑 같이 생활(?)하는 톨들은 소음이 어떤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