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출처: 트위터 생강 @inkivaariyksi>

- 생강님 말투 그대로 옮겼음 



말 나온 김에

혼자 사는 여자는 노출되면 범죄대상이 되기 쉬우니 몇가지 적어보겠어요우

자주 올리는 이유는 작년에 혼자 살기 시작한 분

엊그제 혼자 살기 시작한분도 계시니까

참고하시라고.

 

 

1. '아이가 자고있어요' 라고 써있는 고무자석 메세지판같은거 구해서 대문에 붙여놓으면 좋아요우


아이가 자고 있어요는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낮에 아기와 엄마 둘만 있는 집을 노리는 범죄자가 있다고 해서 

친언니도 아기가 자고 있어요 팻말을 떼서 버렸어요!(실제로 아기가 자고있는데도요)

신혼부부집인줄 알고 예물 같은 걸 노린다는 말도 들었어요 ㅋㅋ

 

 

2. 택배는 아빠 이름이나 본인의 이름에 식..구 자를 붙여서 강한 남자이름으로 받는 게 좋아요우.

'')정우셩.귄지용 이런거 좋아요

`-')다니엘헤니. 추천안해요우

 

 

3. 치킨집이나 중국요리집에는 본인의 번호로 한번 걸고 

다음 주문할 땐 친구들의 폰으로 걸어서 배달음식점 리스트에 주소당 전화번호가 두세 개 입력되게 하는게 좋아요우

저는 한 여덟 개 입력되어 있는거같아요우.;

 

 

4. 너무 잘 알려진 방법인데 신발장에 남자신발을 가져다 놓는거 좋아요우

애기신발도 가져다 놓으면 좋아요우

 

 

5.우편물은 되도록 자동이체나 이메일로 등록하여 우편함에 우편물이 없게 하는게 좋아요우 

근데 그럼 머해 적십자 지로. 안와쓰믄 조케써


안녕하세요 생강님! 적십자 지로는 그 용지에 적힌 번호로 전화해서 보내지 말아달라구 하면 처리되는거 같더라구요

 

 

6. 주변 이웃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는게 좋아요우

몇 호에 여자 혼자 산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남들에게 말하고 당겨서

혼자사는거 소문나요우

 

 

7. 이사를 자주 당긴다면 이사를 대비해서 핑크색 가구나 빨간색 가구

같은 건 되도록 구매하지 않는 게 좋아요우

짐만 봐도 남자짐인지 여자짐인지 대충 보여요우

침대는 싱글침대고 빨강 이케아 철제가구장을 보니 509호는 혼자 사는 여자가 이사완나부네 눈치채요우

 

 

8. 창을 가리는 커텐은 암막커튼을 사용하는게 좋아요우

밖에서 봤을 때 실루엣이 안보이고 아예 불빛이 차단되는게 오히려

안에 누가 있나 없나 잘 모르니깨요우

 


9.굽이 높은 구두나 또각또각 소리가 유난히 심한 구두는 신고 외출하는날

복도식아파트나 주택 사는 경우는

굽소리를 최대한 내지 않고 집에 들어가는 게 좋아요우

또각또각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 미친놈이 집근처 살고 이쓸수도 이쓰요우

주변엔 우리가 미처 예상하지 못한 이상한 사람이 살기도해요우

 

 

10. 주기적으로 오는 친구들을 만드세요우.

친구들이 자주 오고 사람이 자주 드나들어야 혼자 사는지 둘이 사는지 몰라요우.

 

 

11. 이사간날 밤에 친구들을 불러모으세요

내 창문이 잘 보이는 곳에 칭구들을 보내서

얼마나 멀리서도 보이나

사람형체가 어느 정도까지 잘 보이나 확인하는 게 좋아요우

집 맞은편 아파트나 맞은편 집에가서 불을 켰을때 얼마나 잘보이는지.

암막커튼이 아닐경우 실루엣이 불빛에 보이는지 확인하세요우

 

누구나 쌍안경을 가지고 있는 세상이예요우

만약 밤에 불을 켰을때 반대편집에서 내 옷색깔을 확인 할수 있을 정도면

낮에도 커튼을 다 열어놓지 않는게 좋아요우.

 

 

12. 하루 날잡아서 거대남동생 아부지. 친구와 친구의 거대한 애인을 초대하여

집밖에서 컴퓨터를 고치게 하등가

창가에 세워놓아 하루종일 노출시키세요우

 

우리는 모르지만 우리를 보는 눈이 많아서

전에 외쿡인 남자사람을 하루종일 세워놔뜨니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외국안과 결혼한줄알드라구요우

 

 

13. 집을 구할때.

여자 혼자 산다고 말하고 구하지말고

언니랑 둘이 살아요

신혼부부예요 라고 말하고 구하는게 좋아요우

어떤 동네는 부동산아즘마가 동네아줌마들이랑도 친해서

미주알고주알 다 말해요우

슈퍼아줌마가 부동산아줌마랑 친하고

미용실아줌마랑친하고 화원아줌마와 친해서..쩜쩜쩜쩜

 

 

14. 집주인과 통화할 때나 기타 집을 구하러 당길 때

집에 문제가 생겨서 공사를 해야할 때

주어를 나로 하지 말고 저희 우리. 로 하는게 좋아요우

 

"네 저희가 상의해보고 연락드릴게요"

"네 지금 저희가 바빠서 제가 먼저 집을 보러갈게요"

 

집에 가구가 새로 오거나 공사를 할때

"저희가 스케줄을 조정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요런식으로 해야

혼자 산다는 느낌을 안줍니다.

 

 

15. 이건 요새 칭구가 쓰는 방법인데

조카가 쓰던 낡은 유모차를 집앞 계단철망이나 통로 기둥에 묶어놔요

'')아주 좋은 방법같아요우

 

 

16. 혼자 사는 여성의 필수품 슬라이락. 창문을 조금만 열어놓아야할 때, 낮은 층에 살 때

여름에 문열어놓고 자야할 때, 창문을 조금 열고 뒷쪽에 술라이락으로 고정해노면 밖에서 더 열려고해도 절대 안열리지요우

 

 

17. 여성용품 생리대 택배로 잔뜩 주문해놓고 쓰시는 분들

박스에 막 화이투. 조운누낌 이런거 써있는 큰박스에 오자나요우?

대부분 택배가 박스에 크게 동호수 써이써요우

 

그거 그냥 버리지 말고

~~( `0')-\ 황토그릇. 유리그릇

이라고 써서 버리세요우

-_- 생리대쓰는 사람의 주소가 적힌거자녀

 

... 여기까지 쓰니.. '-')... 왜 사나 싶다.. ...( '') 먼산

 

 

 

18. 충전식 전동 드릴 겸 드라이버를 구비해놓으면

벽에 못을 박을때나 가구를 조립할때 유용해요

더불어서 가구 살짝 손볼 때도 유용해요

요새는 드릴과 드라이버기능이 함께 있는 좋은 제품이 많아요

제가 쓰는제품은 무난한 보쉬 GSB 18-2-LI 제품이예요

 

이게 있는것과 없는것의 삶의질 차이가 커요

 

충전식 드릴과 더불어

망치.

뺀치.

니퍼.

몽키스패너(12인치)도 일단 구비해놓으세요

 

마트에 가서 적당한 가격대로 구비해놓는게 좋아요.

요새 변기에서 물이 새거나 싱크대에서 물이 새서 하부장에 곰팡이가 나거나 하면

수리하는 방법이 유투브에 나와있어요

스스로 고칠수 있어야 해요.

 

남자들이 집에 있으면 뚝딱 고칠수 있는 자잘한 고장들은 직접 고치는게 좋아요

이런거 고쳐달라고 수리하는곳에 부탁하면 혼자 사는거 노출되요우

그리고 요샌 유투브에 고치는 법이 다 나와있어요우.

생각보다 쉬워요우

부품은 인터넷에 팔구요

연장만 있으믄 대요 연장만.

 

요즘 충전식 드릴은 벽에 쉽게 구멍낼 수 있게 제품이 좋아요

혼자 사시는 분들 벽에 선반 달고 싶어하자나요

선반병 다 걸려짜나요우 ( `')- 아닌척하지마!

 

전동드릴 겸 드라이버 장만하믄 선반도 쉽게 달 수 있고 조립식 가구 사서 조립도 할 수 있고

일단 연장이 있으면 부품도 하나씩 늘어서 이것저것 해볼수있어요.

 

콘크리트 벽에 구멍내려면 일반 드릴로 힘들어요.

'햄머드릴'기능 있는 제품으로 구비하시면 좋아요

 

초면 안녕하세요 문에 보면 보조키 있잖아요 그걸 하나 더 다는데 

밖에 열쇠구멍 없이 안쪽에서만 거는걸 다는거도 혼자 사는 사람들한테 좋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혼자 있을 때 누가 문따려고 하면 거긴 걸려있으니 다른게 따져도 문이 안열리게!

 

네네 안에서는 잠금장치 손잡이까지 3개 밖에서는 2! 설치하는거는 구멍만 잘 뚫으면 쉬워요!

 

안녕하세요! 이거 열쇠업자 두군데 하는게 좋다고해요, 루먼지 진짜인지 모르겟지만

열쇠업자가 위치 확인 해놨다가 여자 혼자 사는집이라고 수리하는척 

구멍 뚫고 들어오려고 했엇다는 루머를 본적잇어요 ㅜㅜ 

그래서 저는 자취할때 오빠시켜서 두군데 뚫었었어요 ㅠㅠ

 

ㄴ ㅊㅁ) 현관문 비밀번호 네 자리 입력 후 들어가는 도어 중에 버튼 꾹 꾹 누르는 도어는 수시로 비번 바꿔 주세요 

예전 아랫집 사시는 분이 놀러오셔서 그런 도어는 옆쪽에서 보면 많이 누르는 것만 조금씩 들어가있다고 

비밀번호 뫄뫄 맞아요? 라고 하셔서 당황탔습니다;

 

번호는 노출되니 지문 키가 편하고 좋아요. 옵션인 스마트폰으로 여는 블루투스 칩은 달지 마세요

해킹으로 몇 십 초면 열어버림.

 

영화에서처럼 필름을 몰래 붙여서 지문을 복제하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 

손가락을 누르는 방식이 아닌 스캐너에 긁어내리는 방식이 보안이 뛰어남... #게이트맨

 

번호키밖에 없는 문은 가능하면 전자키 가지고 다니시길 추천해요.

 

 


이쯤 되니 여자 혼자 사는게 얼마나 위험한 건지...

그동안 아무일 없었던 게 정말 감사한 일이라는 거 실감한다 ㅠㅠ 


혼자 산지 10년 넘었지만 3번 팁 같은 건 이제야 알았네. 

친구 놀러왔을 때 꼭 써먹어야겠다. 


  • tory_1 2018.05.15 11:21

    좋은 글 올려줘서 고마워, 스크랩좀 해갈게~

  • tory_2 2018.05.15 11:26

    글쪄줘서 고마어 ㅠㅠㅠ 아 진짜 여자 혼자 살기 너무 극한이다...

  • tory_3 2018.05.15 11:26
    꿀팁 고마워! 친구한테도 알려줘야겠다
    여자로 살기 정말 힘드네ㅠㅠ
  • tory_4 2018.05.15 11:31

    좋은 글 고마워 스크랩해두고 참고할게!!

  • tory_5 2018.05.15 11:36

    다른건 좋은데 15 복도에 유모차 내놓는 거 사람들이 익스큐즈해주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권장할 사항은 아닌 거 같아 불편함을 겪는 사람이 있으니까

  • tory_22 2018.05.15 14:45

    15는 비추 2222 일단 복도에 뭐 내놓는건 별로야.. 소방법도 위반이야 

  • tory_6 2018.05.15 11:43

    난 그냥 현관문 열쇠키로 계속 쓰고 있음. 이사갈때마다 열쇠 설치하는거 이젠 이력남. 현관문 열쇠 자물쇠 자체도 드라이버 하나 있고, 한번 해보면 할만함. 

  • tory_7 2018.05.15 11:49
    고마워 슼할게!
  • tory_8 2018.05.15 12:13
    잘 읽었오 나도 스크랩..!
  • tory_9 2018.05.15 12:45

    12번 나는 부모님이나 남자혈육오면 항상 저렇게 했어 

    창가에 서성거리게 하고 부러 건물 한바퀴 휙 돌고 집에 들어오는걸 몇번씩 했었어 

    그리고 음식은 남겨 버리더라도 절대 1인분안시키고 

    두고 먹을수 있으면 일부러 3인분 정도 족발같은건 대자 시켰어 

    그렇게 시키면 배달원에 안에 궁금해 하지도 않아 


    전 세입자 우편물 오더라도 그냥 두면 우리집에 두세명 사는걸로 보여 

    난 전세입자가 카드명세서 주소를 안바꿨는지 계속 와서 고마웠어 ㅋㅋㅋㅋㅋ


  • tory_19 2018.05.15 14:29
    22 치킨도 두마리세트 중국집시키면 쟁짜짬탕 이정도 시키면 면만 다먹고 나머지는 나중에 먹어도 되거던... 남으몬 얼리든 버리든 작은사이즈는 무서워서 몬시키겐어
  • tory_10 2018.05.15 12:52
    나도 일부러 동네 밖에서 포장하면 꼭 젓가락 같은거 세네개씩 달라고 하는데ㅠㅠㅋㅋ 신발도 일부러 안집어넣고 많이 내놓고..
  • tory_11 2018.05.15 13:32

    좋은 글 고마워! 나도 스크랩!

  • tory_12 2018.05.15 13:38
    배달앱 안심번호 쓰면 여자인거 안다며; 진짜 여자로살기 힘들어
  • tory_13 2018.05.15 13:49

    잘 읽었어 고마워!

  • tory_14 2018.05.15 14:10
    시발 진짜 이렇게까지 하면서 살아야하나ㅠ 그 성별이신 분들은 저런거 모르고 잘만 살겠지..
  • tory_15 2018.05.15 14: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3 09:30:05)
  • tory_16 2018.05.15 14:11

    내가 쓰는거 중에는 번호키중에 어디회사였더라... 아마 게이트맨이였던거 같은데 좀 저렴한 버젼이였거든 근데 비밀번호를 맨 뒤에만 비번으로 하면 문이 열리게 되어있더라고 그래서 만약 비번이 1234면 12121234하면 문이 열리는거야! 그래서 이거 되게 유용하다고 생각했거든 문열때 사람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긴하니까 듣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근데 대부분의 도어락에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한번 쓰는 도어락 설명서 같은거 찾아봐봐!

  • tory_55 2018.05.16 10:43

    오오오 신기하당

  • tory_17 2018.05.15 14:19
    여자 살기존나힘드네 씨발 더러운세상 ㅜ ㅜ ㅜ ㅜ
  • tory_18 2018.05.15 14:22

    진짜 구구절절 도움되고 맞는 내용인데.. 읽는 내내 드는 생각이

    여자로 살기 진짜 힘드네...이거야......

    이렇게까지해야하나싶은데 이렇게 해야한다는게 참 슬프다.

  • tory_20 2018.05.15 14:36
    22222
  • tory_21 2018.05.15 14:43
    333333 졸라싫다 진짜
  • tory_25 2018.05.15 15:33

    444444

  • tory_28 2018.05.15 15:49
    55555555
  • tory_30 2018.05.15 16:11

    6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팬티바람으로 배달원 맞아도 아무렇지도 않아하던데

  • tory_35 2018.05.15 18:55
    77
  • tory_43 2018.05.15 23:32

    88..

  • tory_45 2018.05.16 00:02

    999999

  • tory_48 2018.05.16 00:35
    10101010
  • tory_52 2018.05.16 07: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16 07:47:45)
  • tory_57 2018.05.16 12:21

    1111111111111111111

  • tory_58 2018.05.16 14:47

    121212 너무 도움되고 좋은 글인데, 읽으면서 가슴이 참 갑갑하다.;

  • tory_59 2018.05.16 21:45
    131313131313 후우....
  • tory_64 2018.05.18 07:24

    14141414

  • tory_23 2018.05.15 15:27
    참좋은글인데
    이세상은 여자가 살면 안되는 세상인가봐
    참 여자몸으로 하무것도 못하게만드네
    사는것도 이렇게 별의별것까지 세서하게 습관처럼
    베어있어야하고..힘들다
  • tory_24 2018.05.15 15:30

    유용한정보지만 이게 유용하다 생각하는 현실이 슬프다

  • tory_26 2018.05.15 15: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8 21:12:32)
  • tory_27 2018.05.15 15: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23:28:55)
  • tory_29 2018.05.15 16:08
    범죄자들이 좆간수 손간수 잘하면 이럴일이 없는데말이지 ㅋㅋ 그런 불량품은 어디서 자꾸 생기는 걸까? 좆같이 굴면 좆짤라버린다고 경고하지 않고 본능이 어쩌구 이지랄 하는 사회의 교육 실패 아닐까? 진심 범죄자 및 예비범죄자는 모아놓고 총으로 쏴죽이고싶다. 범죄엔 범죄로
  • tory_31 2018.05.15 17:11

    유용한 정보인데 읽을수록 족가타... 정보글 고마워 여자로 세상 살기 힘들다 ㅠㅠ

  • tory_32 2018.05.15 17:33
    진짜 이렇게까지해야한다는게 화나고 슬프다.. 고마워
  • tory_33 2018.05.15 17:34

    이거 보면서 이렇게 하면서 까지 살아야 한다는 것에 너무 신물이 느껴지면서 

    이런 저런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이정도면 남자를 낳는 걸 중단해야하는 거 아닌가 우리 삶을 위협해오는데 왜 낳아서 미래의 우리를 위협하게 해야하나 이런 생각마저 드네

  • tory_34 2018.05.15 17:45

    아이가 있는 척도 위험한게 아이가 최고의 약점이 될수 있는 엄마를 이용해서 협박의 용도로 쓰기도 한다는 글을 읽었어...

    역겹지만 아이가 있는 척보다는 동거인 있는 척이 좋은듯

  • tory_36 2018.05.15 18: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13 11:03:38)
  • tory_37 2018.05.15 19:29
    생강님 글 재밌고 유익해서 좋아하는데 이번 글도 졸 알티 도니까 바로 이런 헛소리가...
    https://twitter.com/inkivaariyksi/status/996316988816306177?s=20
    https://twitter.com/justicelogoss/status/996274748962193414?s=20
  • tory_39 2018.05.15 19: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25 00:56:02)
  • tory_38 2018.05.15 19:44
    17. 에서 박스에 동호수 써있을 때 그 글씨 위에 박스테이프를 발랐다가 다시 테이프를 떼어내면 숫자 부분이 테이프에 딸려서 떨어져나와.
    아님 매직 있다면 꼼꼼하게 그어버리면 됨
    여자 혼자살기 진짜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0 2018.05.15 20: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0 00:46:42)
  • tory_51 2018.05.16 07:22

    여자는 남자의 언행에 매 순간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남자는 여자의 언행에 그런거 느낄 새 없지

    족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3 2018.05.17 15:19

    ㅅㅂ내가얼마전에 당했던거네 난 무서워서 친구들한테카톡하고 애들은 뭐 남자신발놔둬라 어쨰라 이런얘기하고 밤에도 무섭고 집나갈때마다 무서웠는데 그남자는 아무렇지않게 살겠지

  • tory_41 2018.05.15 21: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0:08:10)
  • tory_55 2018.05.16 10: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2 2018.05.15 23:14
    자취생을 위한 팁이 아니라 범죄표적이 되지않기위해 '여자 1인가구'를 위한 팁이라니
    진짜 눈물난다ㅠㅠㅠ이나라 남자들은 평생가도 모르겠지
  • tory_44 2018.05.16 00:00

    살기 힘들다

  • tory_46 2018.05.16 00:10
    생..존...꿀..팁.......
  • tory_47 2018.05.16 00:18

    존나싫다진짜..ㅠㅠ ................ 난그래서 번호키누리는것도짱남..어디선가 보고있을거같어..ㅠㅠ

  • tory_48 2018.05.16 00:36
    닥스닥추.... 진짜 여자혼자 사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 tory_49 2018.05.16 01: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8:31:38)
  • tory_50 2018.05.16 04:35
    진짜 꿀팁이다, 이러면서 눈 빛내며 보고있다가 문득 개슬프고 무섭다 싶었는데 댓글도 다들 똑같네ㅜㅜ 진짜 왜 이렇게까지 해야만 하냐. 개싫다 진짜ㅜ
  • tory_51 2018.05.16 07:21

    극한 인생 = 여자 + 동양인

  • tory_53 2018.05.16 08:19
    나 그래서 보안업체 불러서 홈보안상품 달았어... 생각보다 안비싸길래 그냥 맘편하려고 혹시나 사고 났을때 증거라도 남으라고....후 슬프다 왜케 여자가 살기힘든거야ㅠㅜ
  • tory_54 2018.05.16 08:22

    닥스닥추2222 좋은 글 고마워ㅠㅠㅠ흑

  • tory_56 2018.05.16 11:23

    톨아 글 고마워!

  • tory_60 2018.05.17 01:13
    이렇게 해서 살아야한다는게 진짜.... 화난다.....
  • tory_61 2018.05.17 02:13
    어디서 봤는데(트위터였던거같아)
    1번은 좀 신중하라고 하더라.
    아이가 자고 있어요>대낮에 여자와 아이가 단둘이 집에 있다라는 뉘앙스를 줄수도 있어서 더 표적이 될수 있다고 하더라.
  • tory_62 2018.05.17 11:54
    우와 꿀팁 진짜 많다. 고마웡!
  • tory_65 2018.05.20 20:33
    고마웡ㅋㅋ스쿠랩할겡!!ㅎㅎ
  • tory_66 2018.06.21 10:05

    꿀팁이다! 스크랩해갈게~ 고마워~!

  • tory_67 2018.09.03 02:06
    지취슼
  • tory_68 2018.12.26 18:23
    정말 좋은 글인데 울고 싶다...
  • tory_69 2019.02.02 01:24

    스크랩해갈게 고마워 !

  • tory_70 2019.02.15 19: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7 22:06:48)
  • tory_71 2020.02.22 19:40

    고마워

  • tory_72 2022.05.01 00:29
    나중에 봤지만 꿀팁이다 고마워
  • tory_73 2022.08.17 13:23
    참고할게ㅜㅜ
  • tory_74 2022.09.30 06:07
  • tory_75 2023.02.10 20:57
    스크랩할게 고마워!
  • tory_76 2023.03.02 10:31
    넘 고맙다요
  • tory_77 2023.05.04 19: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6 13:40:57)
  • tory_78 2023.05.08 09:51
    스크랩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4 2024.05.09 345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23 2024.05.07 1768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4 2024.05.03 3804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5 2024.05.02 358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2319
공지 자취방 공지 35 2018.08.21 374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꿀팁/노하우 [펌] 혼자 살기 시작한 여성을 위한 팁 81 2018.05.15 14903
40 방사공 여름맞이 기념, 조금 달라진 내 방 56 2018.05.11 6874
39 잡담 이제 도어락 안심이 기능 못쓰겠어..ㅠㅠ.. 5 2018.04.29 11866
38 꿀팁/노하우 한달 식비 15만원 미만으로 줄여보자!(긴글주의) 83 2018.04.10 66597
37 방사공 심심해서 하는 방사공!!! 39 2018.04.08 6538
36 질문 수건에서 냄새 어떻게 없애? 60 2018.04.07 5886
35 방사공 내가 좋아하는 나의 집이야 :) 21 2018.04.05 5347
34 방사공 나의 6평 원룸 HomeSweetHome에 놀러와 (스압 주의) 121 2018.04.03 15303
33 방사공 햇반지옥有 26 2018.04.03 5382
32 방사공 심심해서 해보는 방공 37 2018.03.28 5758
31 방사공 나도 드디어 해본다. 방공 58 2018.03.22 8011
30 잡담 직장인톨 버팀목전세자금대출받아 이사예정, 그동안의 정리글! 29 2018.03.19 3563
29 잡담 톨들아 부동산 중개사기 조심해ㄷㄷ 21 2018.03.13 2094
28 질문 편의점에서 종량제 봉투 파나? 14 2018.03.11 8853
27 질문 전기세 고지서가 안날라와... 8 2018.02.23 11251
26 꿀팁/노하우 자취 6년차의 소소한 생활 팁 :) 19 2018.02.12 5627
25 꿀팁/노하우 원룸 냄새 제거방법(feat. 공기청정기) 11 2018.02.11 29647
24 질문 흰옷에 누런때 다들 어떻게 세탁함 ?? 8 2018.02.03 5705
23 꿀팁/노하우 ☆꽉 막힌 개노답 세면대 뚫는법!!!!!!!!!! file 17 2018.02.03 6953
22 꿀팁/노하우 동파로 고생하는 톨들에게.. 12 2018.01.25 2471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3 4 5 6 7 8 9 10 11 12
/ 1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