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실없는 원룸살고있고 집이 좀 오래된 빌라야
오래되다보니 중간에 손을 봐야하는데 집주인이 양아치라 그런걸 한번도 안했나봐 ^^
내가 왔을땐 이미 삭을대로 삭아서 거의 문드러지는 수준이었더라고..변기며 세면대며
겉으로 봤을땐 멀쩡해보였는데 안에 부품들이 전부 ㅠㅠ
암튼 어느날부터인가 물새는 소리가 나서
부품교체는 쉽다길래 일단 부품을 샀는데 설명을 보면 변기를 분리해서 부품을 갈아야하는데
문제는 여기 옛날집에 이상하게 부실시공을 해놔서 변기 분리자체가 안돼
(시멘트인지 실리콘인지 뭔지로 아예 붙여놔버림)
업자를 불러야할것같아...
전세로 살고있는데 집주인과는 입주초부터 사이가 안좋아서 연락자체를 안하고있어(최근엔 집 경매까지 걸려서 해결중)
이거 그냥 내가 사람 불러서 고쳐야겠지 ? ㅜ
수리비는 어느정도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