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대기층 살아본 토리들아

추운건 잘 모르겠는데 덥긴해..... 근데 나는 추위는 안타는데 더위를 엄청타...

찜통 더위에 집에 들어가면 시원하다기 보다 숨이 막히던데...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근데 그정도로 더우면 집 열때랑 복층 올라갔을때 더운거 느껴지지 않았을까? TT

복층 꼭대기 오피스텔 살아봤는데 진따 더운 날은 문 열자마자 미친거같아. 복도가 훨씬 시원함.. 그리고 그냥 보통더위의 여름날은 에어컨키고 셔큘돌리면 살만한데 복층에서는 못자겠더라. 사람에따라 잘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거 같긴함

아파트 신축이랑 구축 꼭대기층 살아봤는데 덥고 추운건 있지만 신축이면 그래도 그 정도가 훨씬 덜해서 참고 살만해... 특히 원룸이나 오피스텔이면 냉난방 빵빵하게 할 수 있으니 별로 상관없을 듯? 다만 누수 하자가 있으면 그게 제일 문제긴 하더라.

4층 빌라 4층 3룸에서 2년 살았는데 덥고 춥고 이런건 그닥 모르겠고... 에어컨도 방마다 설치했는데 옥상에 실외기 설치하면되니까 설치비도 0이라서 좋았음 대신 옥상에 누수있으면 직방이더라 ㅠㅠ 대신 층간소음없고 그런건 좋았어 

10층 꼭대기인데 뭔가 되게 습해..

난습했어 근데 에어컨있어서 괜춘했고 겨울에 추웠지만 보일러있어서 괜춘했지만 보일러를트니기ㅏ 약간의 웃풍이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