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오피스텔이 새로 생겼어
집계약도 다돼가고
막 깃발 펄럭이고 난리길래 궁금해서 한번 볼까 싶어서 전화해봤는데
몇평몇평있냐고 물어봤더니
아 제가 다시 전화할게요. 이러고 뚝끊어버리는거야
무슨 상사가 미팅중에 어 토리야 내가다시전화할게
이러는 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 오분 기다려도 안오고 문자도안오고 하길래
존나 싸갈쓰바갈쓰네 생각하고 가던길감
서울반대편으로 가던길이었음ㅋㅋ
한 두시간 있다가 전화오더라고 ㅋㅋ
아 전화를 그렇게 끊으셔서.. 하니까
이 제가 미팅중이기도 하고 다른일도 있어서요 ㅎ
래서 그냥 안봐도될거같다 하고 끊음
큰건물 부동산은 원래 그래...?
난 작은데만 골라다녀서
들어가서 조건말하고 나면 바로 갑시다! 해서 같이가서 본기억밖에 없거든;; 집볼때항상그랬어...
굉장히 당황스러운 경험이었따..
집계약도 다돼가고
막 깃발 펄럭이고 난리길래 궁금해서 한번 볼까 싶어서 전화해봤는데
몇평몇평있냐고 물어봤더니
아 제가 다시 전화할게요. 이러고 뚝끊어버리는거야
무슨 상사가 미팅중에 어 토리야 내가다시전화할게
이러는 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 오분 기다려도 안오고 문자도안오고 하길래
존나 싸갈쓰바갈쓰네 생각하고 가던길감
서울반대편으로 가던길이었음ㅋㅋ
한 두시간 있다가 전화오더라고 ㅋㅋ
아 전화를 그렇게 끊으셔서.. 하니까
이 제가 미팅중이기도 하고 다른일도 있어서요 ㅎ
래서 그냥 안봐도될거같다 하고 끊음
큰건물 부동산은 원래 그래...?
난 작은데만 골라다녀서
들어가서 조건말하고 나면 바로 갑시다! 해서 같이가서 본기억밖에 없거든;; 집볼때항상그랬어...
굉장히 당황스러운 경험이었따..
걍 부동산에 손님 있었던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