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 겨울 말에 사둔 가열식 가습기가 있어...
사용도 오래 안했고 작동 잘 돼
근데 물통이 넘 짝아서 갈아주는게 귀찮다 ㅠㅠㅠ
2리턴데 다 채워도 자기전에 켜고 일어나면 거의 끝이야
이른 저녁부터 틀어놓으면 물 다 떨어져서 일어났을때는 좀 건조하더라고
세척 이런거 다 떠나서 물 받는것만 좀 편해졌음 좋겠거든
그래서 지금 보는게 있는데 8만원 돈이라 고민돼... ㅠ
ZCH-305CB
이건데 물통이 넘 편해보여...
물통 용량도 2배에다가
작은 뚜껑열고 이럴 필요 없이 바구니처럼 생긴것만 들고 바로 물 틀면 되니까 ㅜㅜ
그리고 물 조금만 보충하고 싶을때 그냥 컵에 물떠와서 위에서 바로 부으면 되고..
물통은 진짜 편해보이는데 사도 될까?
아님 그냥 있는거 계속 쓸까 ㅠㅠ 좀 불편할뿐이지 큰문제는 없어
한 오만원 하면 좋겠는데 8만은 넘 과한 거 같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