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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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2.06 13:50
    습하고 접근성이높은거아닐까?층수가 낮아서
  • W 2019.12.06 13:56

    2층이기는 한데.. 고층은 바퀴 안살아?

    그거랑은 또 별개로 들렀다가 나가면 되는데 우리집은 현재 바퀴가 살고있거든ㅜㅜ 

    그래서 뭘 바꿔야지 바퀴 박멸이후에 새로 안 꼬일지 고민중이얌..

  • tory_1 2019.12.06 16:19
    @W 그바퀴잡는유명한약있음
  • tory_3 2019.12.06 13:58
    근본적인 원인은 톨네 집을 잘 모르니까 말하기 어렵지만
    바퀴벌레가 의외로 밀가루를 엄청 좋아한대.
    과일이나 일반 음식물보다 밀가루(빵이나 과자 부스러기 같은 거)에 환장한다고 세스코에서 그랬어.
  • tory_4 2019.12.06 14:26
    1. 오래된 건물(+관리 안 됨)
    2. 근처에 음식점 많음
    이게 외부 요인이고 그 후엔 집에 음식물 찌꺼기 많은 것...?
    개인적으론 건물이 제일 큰 것 같아...
  • tory_5 2019.12.06 15: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01 16:16:23)
  • W 2019.12.06 15:35

    90년대에 완공된 아파트고 관리실에서 주기적으로 소독을 나오는데 울집은 매번 안하고 그냥 패치로 달라고 그랬거든;

    아파트 단지이기도 하고 근처 음식점이 없는 편이기도 함

    소독할때쯤 되면 단지 내 방송으로 알려주는데 거기서 보면 바퀴 민원이 많다고 항상 얘기하는데 이런 경우면 그냥 노답인걸까..?ㅋㅋㅋㅋㅋㅋ

    아악

  • tory_4 2019.12.06 16:12
    소독을 왜 안 하니...... 전체적으로 다 박멸해야 하는데 소독 안 하는 집 많으면 박멸이 안 돼 ㅜㅜ 패치는 효과 별로 없어.. 그런데 톨네 경우는 그냥 아파트 오래돼서 그런 영향이 클 거 같다
  • W 2019.12.06 16:15
    @4

    혼자 사니 외부인 들이기가 싫어서 ㅜㅜ 담번 부터는 받아야ㅑ겠다...

  • tory_4 2019.12.06 16:22
    @W 아니면 걍 맥스포스겔 사서 싱크대 주변이랑 베란다 욕실 이런 데다 짜놔. 소독하는 것도 약뿌리는 거라서 정 신경 쓰이면 따로 약 쓰면 돼. 톨네 집이 소독 안 했을 때 다른 집에서 도망쳐 온 바퀴들이 출몰하는 걸 수도 있어. 한번 짜두면 처음 한달 정도는 더 눈에 띌 수도 있는데 걔들이 으악 나 죽어요~ 하면서 뛰쳐나오는 거라 안심해도 되고. 약효가 3-6개월 정도 갈 거야
  • tory_7 2019.12.06 17:03

    아파트 그정도로 오래되면 틈이나 갈라진곳 많아서.. 좀만 틈있어도 바퀴들 프리패스임

    그리고 소독할때 같이 안하면 소독약 피해서 토리집으로 몰려올수도있어 ㅠㅠㅠ

  • tory_11 2019.12.06 23:26
    @W 아냐 소독 꼭 받아 우리 아파트는 아주머니들이 오셔
    그리고 문 열어놓고 들어오심(그분들도 무서우니까..ㅋㅋㅋ)
    아주 잠깐이면 됨 몇 군데 약 뿌리고 나가셔
  • tory_12 2019.12.06 23:36
    위치 아는 사람들이 하는 거랑 모르는 하는 사람이랑 약 붙이는게 다르기도 하고ㅠ 보통 오면 뿌리는 약 하던데 확실히 다르더라
    다른 집들은 다 방역 받는거면 그거 피해서 다 토리집으로 갈 수도 있어 심지어 2층이면 더ㅠ
  • tory_6 2019.12.06 16:41

    패치도 효과 있어

    우리집도 본가 90년대 초반에 지어졌는데 매번 평일 낮에 아무도 없을 때 방역해서

    패치 받아서 구석에 뿌려 놓는데 바퀴 본지 20년 넘었는걸?

    패치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 tory_8 2019.12.06 17:16

    맥스포스겔!! 나타나서 기절할 뻔 했었는데 주기적으로 뿌려두고 바퀴 본 적 없어!! 

  • tory_9 2019.12.06 19:41
    너의 매력
  • tory_15 2019.12.07 17: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7 18:03:16)
  • tory_10 2019.12.06 22:26
    4층이상에서만 살고있는데 한번도 바퀴못봤어
  • tory_13 2019.12.07 00:52
    뭐 여러요인이 있겠지 개인적으로는 집(건물)이 제일 큰거같아. 아님 동네환경?
    난 자취하면서 바퀴벌레 본적은 한번도 없어
    다른 쌀벌레, 좀벌레는 몇번 봄; ㅎㅎ
    첫번째는 20년된 주공아파트였고
    내가 살았던 집은 5층 빌라였는데 주택가라 주변에 음식점이 없었고 동네가 깨끗했고 신축이었어
    다음집도 2층 원룸빌라였는데 신축이었고 역시 주택가였어
    그리거 지금은 완전 고깃집술집 한가운데에 있는 오피스텔 12층인데 여긴 10년됐고 살게된지 1년 다되어가는데 역시 바퀴는 없어
    참고로 나 엄청 깔끔한 스타일 아니고 재활용도 좀 모아뒀다 버리고 싱크대 수채구멍에 음쓰를 버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찌꺼기 같은건 어쩔수 없이 쌓이긴하는데 한달에 한번 버리는 스타일;이야 근데 다행히도 바퀴는 안보이더라고.
    주변에 혹시 음식물쓰레기 같은거 관리 제대로 안되고 있는거 아니야? 근데 아파트면 그렇지도 않을텐데.... 소독은 꼭 받아 ㅠㅠ
  • W 2019.12.07 01:14

    음식물 쓰레기는 카드찍고 버리는거라 밖에 꺼내져있는 통은 다 자물쇠로 잠겨있고 관리가 안된다는 느낌은 못받아봤어.. 거기에 항상 뿌리는 세정제랑 걸레도 있고.. 

    아파트 자체가 외진곳에 있고 뒤편이 산으로 둘러쌓여있는 형태의 창없는 복도식 아파트고.

    근처에 음식점이래봐야 상가에 하나 하는지 안하는지 모를 가게 하나뿐이야ㅠ

    그리고 주방 리모델링한지 네달정도 돼서 수채구멍 빼고는 완전 깨끗하고ㅋㅋㅋㅋ 이게 깨끗인지는 모르겠다만..

    며칠 전에 김 꺼내려고 하부장 열었더니 바선생이 배까뒤집고 누워계시길래 너무 놀래서 심장을 부여잡은 적이 있었어서 글 써봤어..

    아무튼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알림판에 이번달 소독일정 떠있는 걸 봤으니 이번에는 소독을 받아봐야겠어ㅠㅠ

    다들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ㅎㅎ



  • tory_14 2019.12.07 08:53
    집이 습하면 잘 출몰해. 바퀴가 습한 환경을 좋아해서... 근데 습해도 신축이면 잘 안 나와. 구옥인데 집이 습하다 하면 백퍼 바퀴 나옴. 그리고 주변 환경도 중요한게 우리집은 집에 바퀴가 살진 않는데 주위에 시장있고 구옥 많은 다세대주택 동네라 바깥에서 일년에 한 두번 들어와. 아님 하수구타고 들어오던가 ㅠㅠ 음식때문은 아닌 거 같은 게 우리집은 항상 화장실에서만 나오거든 ㅠ 습한 환경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
  • W 2019.12.07 11:57

    여름 제외하면 습하다고 느껴보지를 못해서 아닐거같은데.. 오히려 건조한 축에 드는거 같아ㅠ

  • tory_14 2019.12.07 12:24
    @W 바퀴가 좋아하는 장소가 보통 습하고 축축한 장소거든. 집에서 사는 바퀴들도 보통 그런 공간에 터잡고 생활한다구... 부엌이면 음식을 아예 안 해먹는 게 아닌 이상 축축하고 습한 공간(+먹이 많음)이니까... 음식점에서도 보통 매장보다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바퀴벌레 많이 나와... 다른 공간에서까지 나온다는 건 그냥 그 집에 사는 바퀴벌레 수가 너무너무 많아진 거야...ㅠ 박스에도 잘 산다는 이유가 박스가 물기를 잘 먹으니까... 습해졌을때 바퀴벌레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쉽기 때문에 그래. 부엌에서 나오는거면 일단 약뿌리고 부엌 최대한 건조하게 관리해야지 뭐 ㅠㅠ 아니면 락스 좀 자주 뿌려도 안나오더라. 우리 집도 락스 뿌릴 땐 화장실에서 안나왔었어. 요즘 귀찮아서 안 뿌리고 있는데.. 싱크대 하수구에 주기적으로 락스 뿌려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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