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원룸이면 당연히 옆방이랑 붙어있는데
공유하고있는벽 콘센트 뽑으면 당연히 들리는거 아닌거며

화장실도 붙어있는데 당근 문닫는소리며 오줌졸졸내려가는거나 소음이 퍼지는 새벽엔 당근 들리는거 아닌거며

청소기소리도 당근 옆방인데 밤엔 들리는거고

새벽엔 공기울리는것도 울리는거지만 고요해서 옆집에서 말하면 들릴수밖에 없는거아냐?

왜 소음글마다 그집 방음 문제라고만 하는 댓글 있는지 꼭 한두개는 새벽에 시끄럽게하는게 문제가 아닌듯 집 문제라고만 해버리는거 좀 이해가안돼

막 옆집이 저기 30~50평너머 쓰리룸 너머너머 있는집들에 사는것도 아니잖아 자취방은

원룸인데 주변집 소리가 안들리는게 말이안되지않나 싶은 생각
  • tory_1 2019.12.05 17:20
    내가 살던곳은 새벽만이 아니라 하루종일 들리더라.........
  • tory_2 2019.12.05 17:27
    나 자취 여러번 해봤는데 처음 집은 방음 진짜 잘된 원룸이었거든? 화장실 소리며 토리가 본문에 나열한 소리 하나도 안들렸어.
    그냥 진짜 위에서 발소리 쿵쿵거리는 것도 거의 엥간해선 안들리고 진짜 좋았는데 그 외에 다른 집은 다 본문 문제 하나씩 생기더라 ㅋㅋㅋㅋ난 거기서 집 문제라는걸 느꼈지.. 집 잘지으면 안들려..
  • tory_3 2019.12.05 17: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4:00:40)
  • tory_25 2019.12.06 09:52
    건축법은 옛날부터 있고 멀쩡해.
    안 지키고 날림공사 눈 감아주고 벌금 찔끔 내면 되니까 지금까지 넘어갔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건축법 어기면 얄짤없이 건물 부수고 새로 지으라고 지시함.
    작년부터 짓는 건물은 층간소음 지진 일조권 화재 등등 완벽하게 하고 있어.
  • tory_26 2019.12.06 11:19

    ???? 토리 사는 곳 내가 사는 곳인가...우리 집이 그래. 원룸 소음 심하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진심 이사오고 

    본문에 쓰여진 소음 1도 들은 적 없어. 여기서 3년째 사는데 벽간소음은 1도 없고, 층간소음은....가끔 위층에서 무거운 물건 떨어트렸을 때

    쿵 하는 소리? 날림으로 지은 집은 고층에서도 1층 길가 소리 다 들린다던데 우리 집은 창문 닫으면 매우 고요...창 밖 빗소리도 안들려. 

    벽간소음 안들리는 거 어느 정도냐면 옆집에 언제 나가고 들어오는지, 집에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를 정도.... 

    우리 집도 주인집이 꼭대기층에 살고 있음. 

  • tory_4 2019.12.05 17:35

    저거 안들리는게 정상이야 토리야.. 그래서 방음문제라고 하는거임 ㅠㅠㅋㅋㅋㅋ

    원룸은 원래그렇다는거 자체가 원룸을 개판으로 짓고있다는거지.. 합판하나만 대놓는것도아니고 제대로 지었으면 안들리는게 맞아 

    문닫는소리정도는 들릴수있는데 그외는 옆집이 벽치는거 아닌다음에야 모르는게 정상적인 상황임

  • tory_5 2019.12.05 17:37

    진짜 새벽에 세탁기 돌아가는 웅웅소리? 화장실 물소리 (미세함) 이정도는 느껴봤는데 콘세트 꼽는 소리가 10번까지 들린다고 세세하게 셀 정도로 느낀적은 없어서 그 정도면 집문제 맞는 것 같아ㅠㅠ 사람이 아무리 시끄럽게 콘세트를 빼고 꼽는다고 해도 정도가 있잖아? 망치질도 아니고?... 하루에 몇번을 콘센트를 쓰는지까지 들릴 정도면 집 방음문제라고 생각해..

  • tory_6 2019.12.05 17:43

    나 지금살고있는 오피 물 많이쓸때나 비올때 흐르는 소리 빼곤 하나도 안들려

    콘센트소리까지 들릴수가 있다는것도 처음알았어...;

    옆집에 개도 있고 그 개 같은복도 누가 문만 열면 짖는데 방안에서 개소리 한번도 못들어봄

    집문제 맞아..ㅠ

  • tory_7 2019.12.05 17: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0 16:24:38)
  • tory_8 2019.12.05 17:56

    그런 소리들 들리는게 당연한게 아니니까 방음 문제라는 말을 하는거야...

  • tory_9 2019.12.05 18:04
    아니야 토리야.... 당연한거 아니고 잘지은집은 안들려ㅋㅋㅋ
    내가 여기 살기전엔 15년된 구축이고 집주인 직업이 건물관리인일만큼 신경많이쓰시는분이셨고 아마 그래서 건물지을때 투자를 많이하셨는지 어쨋는지는 모르지만ㅋㅋㅋ
    복도에서 떠드는 소리 나다가도 문띠리링하고 닫히면 진짜 거짓말처럼 정적이 흘렀음

    화장실 소리는 난다는거 딤토통해서 알았을만큼 난 원룸 경험 많아도 화장실소리는 진짜 ㅋㅋㅋ 듣도보도못할만큼 흔한거 아님

    배수구 물내려가는 소리야 간헐적으로 나지만 옆집 화장실소리라뇨...;;;; 그럴리가 임...

    전에 살던 원룸 9층짜리로 총 60개가 붙어있었는데 층간소음 벽간 소음 아무것도 없었고 집도 시세에 비해 저렴했어
    나도 보자마자 계약했고 내 뒷사람도 다른집가계약한거 파기하고 올만큼 저렴했을정도?

    진짜 옆집 앞집 거의 안비고 사람살았고 윗집도 살긴살았을거야 아주간헐적으로 뭔가 드르륵한다거나 벽에 못박는 소리같은것도 한두번은 났으니까

    근데 스트레스 받을만큼 아니라 진짜 가끔 들렸음.. 그게 방음이 잘되는집이야
  • tory_10 2019.12.05 18:04
    (톨이한테 뭐라 하는건 아니고) 집주인들이 저렇게 똑같이 말해서-좁은 원룸이라 들리는게 당연하고 원룸건물 다 똑같고 서로 배려 ~~~ ‘아 듣고 보니 그런가?’ 했는데 아니더라고.....
  • W 2019.12.05 18:12
    토리들아 그럼 그런 건물 부산대에 아는토리 있으면 제발 사람하나살린다치고 좀 알려줄수있을까
    새벽 5시까지 떠들어서 못자게한인간들이 지금 나 겨우 잠들려니까 성악하는새낀지가 노래불러
    성악노래어느정도인지알지?진짜제발 아래이웃굿해야하냐는 글적은거 나야
    제발부산대에그런집
    아니면 부산에라도ㅠㅠㅠ
  • tory_13 2019.12.05 18:43
    노래부르는건 방음 아무리 잘돼도 다들려서...
  • tory_25 2019.12.06 09:54
    사람 소음은 112 경찰 신고.
    공사 소음은 생활불편 앱 깔고 신고.
  • tory_31 2019.12.09 19:27
    @13 222 부산대에알립니다 이런데 글써서 공론화해
  • tory_12 2019.12.05 18:35
    우리 집도 집주인이 같이 사는 집이라서 애초에 지을 때부터 신경쓴 건지 복도소리는 잘 들리거든 옆집에서 번호키 누르는 거 다 들린단 말이야 근데 들어가서 문 닫는 순간 이 사람이 뭘 하든 아무것도 안 들려 진짜 크게 소리지르면서 떠들지 않는 이상... 방음 잘 되는 좋은 집 구했으면 좋겠다 나도 저번 집이 소음 심했어서 미치는 줄 알았거든ㅠㅠ
  • tory_14 2019.12.05 18:50

    들리는건 들리더라도 소음의 주체가 소음을 안내려고 해야지. 아무리 생활소음이지만 양치세수 아니고 새벽에 새탁기 돌리고 청소하고 고성방가소리가 나는건 아니니까. 그 시각엔 다 같이 수면시간이니까 배려해서 소음을 안내는거고

    진상들은 진상이니까 소음을 내고 소음의 주체들이 되는거라 생각함. 그런 애들은 경찰부르면 귀신같이 조용해질듯.

  • tory_15 2019.12.05 19:10

    헉 톨이가 말하는건 다 안들리는게 정상인듯... 나 원룸살았는데 하나도 안들림.. ㅎㅎㅎ

  • tory_16 2019.12.05 19: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5 22:25:14)
  • tory_17 2019.12.05 22:11

    내가 살던원룸은 하나도 안들렸어 옆집아래윗집 화장실소리도 안들리고 티비소리도 안들렸어 . 그게 당연한줄 알다가 딴데 이사가서 진짜 놀랬어 별소리 다들려서 ㅠㅠ 

  • tory_18 2019.12.05 22:19
    늦은밤이나 새벽에 세탁기, 청소기, 고성방가는 당연히 문제지만 화장실 이용, 콘센트, 말하는거는 뭐라하는게 오히려 더 문제같은데
  • W 2019.12.05 22:46
    토리야 내가 그래서 사람이 사는데 하는 행위라 5개월동안 잠을 못자고 참았거든
    화장실을 그냥 가는게 아니고 집떠나가라 문 쾅쾅닫는거보고 얘기하는거야보통
    화장실은 조용히써도 물소리때문에 울려서 시끄러운데
    문을 쾅쾅 닫아서 자다가 깜짝깜짝 놀래서 깰정도로 닫아 보통 저렇게 말나오게 만드는 인간들은
    그리고 말하는걸로도 잠 못자봐바
    나 옆집이 새벽 5시까지 너댓명이서 떠드는것때문에 새벽 4시에 벽이 웅웅웅웅 울려서 잠에서 깨
    나도 말하는걸로 민원거는거 이상한것같아서 참았는데 새벽까지 잠안자고 떠드는게 이상한거아닌가
    난 일주일에 한번만했어도 이정도론 문제삼지는 않겠는데 솔직히 일주일에 한번도 많은데 내경우는 매일 새벽까지말하더라
    참아도 나아지기는커녕점점점점커진다
  • tory_30 2019.12.07 17: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7 17:06:04)
  • tory_19 2019.12.05 23:32
    오피스텔 살고 있는데 창문 열면 옆집 소리 들리는데 닫으면 안들려. 그리고 벽은 두꺼운데 문은 방음이 안되는지 집에선 안 들리는 옆집 TV소리가 복도로 나가면 들리고. 지은지 20년 가까이 되는 오피스텔이야.
  • tory_20 2019.12.05 23:40
    좀 좋은 오피스텔로 가는게나을듯 ㅠ 오피스텔도 잘못가면 콘센트꼽는소리 화장실 소리 다들린다더라. 근데 오피스텔은 특성상 애완동물 키우는집이 많아서ㅜ개짖는집 이웃걸리면 안될꺼같은데..
  • tory_21 2019.12.05 23:51
    난 고시원인데도 콘센트 뽑는 소리까진 안들려..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정도는 들리지만 내가 주로 밥에만 있기땀시
  • W 2019.12.06 00:02
    난 콘센트 하루에 한번도 안뽑는데ㅠ 안뽑아서 안들리는게 아닐까
    그리고 뽑아도 벽에 바로꽂아쓰지않고 멀티탭꺼 쓰거든
    근데 콘센트뽑는다고는 솔직히 100번을 해도 말 할그거라는거는 아니고 잠을 못자지는않잖아
    콘센드는 그냥 벽을 공유하는 부분이니까 소리가 들린다는의미로 한 말이고 하지말라고는 못하긴하지
  • tory_22 2019.12.05 23:53
    아냐 ㅜㅜ 나 하나도 안들리는 방에 살았는데 이사오고 다들려서 진짜 너무 놀랐다...
  • tory_23 2019.12.06 05:10
    복불복게임 좋은오피스텔의 기준이 뭔지.
    껍질만 보고는 방음 알수없는게 문제.
  • tory_24 2019.12.06 06:44

    나 평생 소음 심한 모부집에서 살다 이사왔는데 신기하게 조용할때 옆집에서 말하는 소리 자세힌 아니고 사람말소리는 좀 들리고

    화장실에 들어가있으면 씻는소리 나는 정도? 그거말곤 복도에서 좀 큰 소리 (택배놓는 소리나 문 여닫고 그런소리) 말곤 조용해. 방음 좋다는게 뭔지 알겠더라. 구축 오피스텔이고 내가 탑층인거 감안해도 괜찮음. 양 옆집이나 복도도 조용해서.

    나도 부산인데 부산대근처는 아니라서 추천을 못하겠다 ㅠㅠ나는 수영구에 사는데 혹시 생각있음 말해줘 톨아

  • tory_27 2019.12.06 15:01
    나 진짜 귀 밝은편인데 콘센트 뽑는 소리는 안들려ㅋㅋㅋㅋㅋ 그 집 방음이 진짜 똥인듯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다른데로 이사가야할거 같은데 원룸처럼 다닥다닥 붙은 곳 말고 차라리 빌라형태로 한층에 두집만 있으면 그래도 덜할걸 소리에 민감한거 같은데 집 잘 찾아봐
  • tory_28 2019.12.06 15:13
    나도 진짜 귀 밝은데 일주일전에 이사온집 본문에 있는거 하나도 안들려.... 윗집에서 좀 쿵쿵대는 소리만들림.. 집이 문제있는것 같으
  • tory_29 2019.12.06 16: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5 12:20:44)
  • tory_30 2019.12.07 17:06

    난 원글토리 마음 구구절절 공감함. 진짜 미치기일보직전임;; 콘센트 뽑는소리, 형광등 켜고끄는 소리까지 다 들릴정도로 방음 1도 안되는 건물에 살고 있는데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 하는거 아냐? 근데 존나 새벽에도 쿵쾅거리고 문 꽝닫고 노랜지 TV인지 크게 틀고 전화통화 존나 크게 하고 친구들 데꼬와서 파티여는데 시발 진짜 살인충동 들어 어쩌다 그래야 이해하지 매일 그래봐 씨발년들 다 죽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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