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태까지 걍 생수 사다 마셨는데
쓰레기도 너무 많이 나오고..미세플라스틱 얘기도 신경쓰여서 바꿔보려고 해 ㅠ
정수기 계속 고민고민 하다가 놓을데도 마땅치 않고 해서 보리차 끓여먹을까 하는데
이거 할만 할까..ㅋㅋㅋ 물을 꽤나 많이 마시는지라 과연 얼마나 갈지 걱정이야
토리들은 다들 어떻게 해결해?? 보통은 생수겠지?ㅠ
난 여태까지 걍 생수 사다 마셨는데
쓰레기도 너무 많이 나오고..미세플라스틱 얘기도 신경쓰여서 바꿔보려고 해 ㅠ
정수기 계속 고민고민 하다가 놓을데도 마땅치 않고 해서 보리차 끓여먹을까 하는데
이거 할만 할까..ㅋㅋㅋ 물을 꽤나 많이 마시는지라 과연 얼마나 갈지 걱정이야
토리들은 다들 어떻게 해결해?? 보통은 생수겠지?ㅠ
브리타도 많이 쓰더라..근데 밑에 톨 말대로 울집도 오래된 구축빌라라 뭔가 꺼려져 ㅠㅠㅠ
나도 구축빌라 살아.... 끓여먹는건 괜찮겠지 싶은데 ㅠ
아 냄새나거나 처리하기 힘들어서 그런다기보단 환경문제 때문에??
오 이거 검색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이건 싱크대에 막 구멍뚫고 하는거 아니지?
나는 혼자 살때는 끓여마셨어! 보리차, 현미차 등등 끓여놓고 병에 담에서 냉장고 넣어 놓고 마셨는데 같이 살게 된 룸메가 브리타 가지고 와서 이제 그거 쓴다! 혼자 살면 끓여먹는거 괜찮았어. 이전집은 91년도 구옥이었고 녹물 걱정땜에 싱크대 수전에 필터 달아놓고 쓰고 있었어서 끓여먹을때 크게 걱정 안했던 것 같아ㅎㅎㅎ
나랑 비슷하네 ㅠㅠ! 필터는 어떤거 썼어?
그냥 인터넷에 파는거 암거나 샀던 것 같아ㅎㅎㅎ
나도 이것도 고려해봐야겠다 ㅠ 냉온수기 렌탈은 부담이라..
일주일 가?? 그정도면 괜찮다...!
브리타 제일 큰 사이즈 사서 시원하게 먹고 싶은건 냉장고에 따로 통보관해!!
보리차 끓여마시다가 생수가 먹고 싶어서 바꿨는데 정말 만족도 높아
난 생수 페트병 나오는 거 스트레스 받아서 브리타 씀! 나도 구축인데(녹물 이슈는 없지만 샤워기 필터 끼면 노랗게 나오는) 식수로 괜찮고 아무 문제 없음!
혼자사는데 난 얼음도 자주먹어서 걍 얼음정수기 샀어.. 렌탈도 싫고 해서..
편하고 좋아..
난 끓여먹어 보리차 .매달 나가는정수기 비용도 좀 아깝다 생각해서 10년넘게 끓여먹고있어
브리타쓰는데 뭔가 이상함 예전에 생수 사다마실때가 더 물맛 좋았어!! ㅋㅋㅋ
생수 계속 사먹다가 브리타 샀어 ㅠㅠ 근데 갠적으로 물 맛은 삼다수가 훨 좋은 듯...
(지인 보니깐 브리타로 내리고 한 번 더 끓여 먹는다고 들었어)
진짜 조그만 직수정수기 하나 놨는데 지이이이인짜 작구
구멍따로 안내고 싱크대 물 트는쪽에 무슨 관? 하나 있는데다 걍 꽂아서 연결하는거같던데
이건 아마 원래 있던거라 없는곳은 설치해야할수도..?
나 한달에물값만 2만원가까이 나오는데다 하루3끼 다 집에서 음식해먹는 토리라서...
지금 해놓은거 만원밖에안해서 너무 좋아 ㅋㅋ
생수 플라스틱 버릴때마다 너무 자괴감들기도 했었거든 슈바 환경오염의 주범이구나 이러면서.
나는 라면끓이고 쌀씻을때도 다 생수로 해결했었기때문에...
끓여먹는것도 좀 걸렸던게 이 지역이 수돗물 이슈가 좀 있어서
사실 정수기도 고민고민하다가....근데 식당가면 어차피 그물 다 마실텐데
오히려 식당에서는 수돗물 끓여서 요리하는곳이 대부분일텐데
집에서 혼자 아등바등해봐야 소용없겠구나 싶더라구 ㅋㅋ
정수기없는 식당이 더 보기힘들잖아 ㅋㅋㅋㅋ
암튼 직수정수기 매우만족스러움 ㅇㅇ 생수사는거랑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