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맞이 방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쪽에서 쿵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ㅠㅠ
프린스 행거님이 장렬하게 쓰러져 있었어 ㅠㅠㅠ
진짜 그 밑에서 맞았으면 정말 아팠을 듯.
다시 설치했는데 왠지 아직도 흔들흔들 한 것 같고
더 꽉 조이고 싶은데 힘이 딸린다 ㅠㅠㅠ서럽다 ㅠㅠㅠ
진짜 아빠...아빠 도와줘요 ㅠㅠㅠㅠ
대신 이번 기회에 옷정리들도 좀 하고 해서 그건 좋았던듯(?)
자취토리들 다들 행거 나사 한번씩 꽉 조여주고 안전한 자취생활 하자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