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나는 잠실 직장인이야. 최근까진 근처에서 살다가 사정이 생겨서 독립하게 됐어! 여자고 20대 중반, 보증금 최대 1000~1500정도 생각하고있고 월세(관리비포함)50언더로 노리는중이야...
현재는 잠실로 출근하고있는데, 내년 상반기에는 퇴사하고 노량진에서 학원을 다닐 생각이거든. 그리고 그때에도 같은 곳에서 살려고 생각중야
그래서 노량진도 멀지않고 2호선 한방에 출퇴근할수있는.. 그런곳은 신림~봉천 이쯤인거 같아서 거기로 집을 구하려고 했었거든!
근데 혹시 토리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추천해줄 동네가 있는지 혹은 아예 다른 방안(퇴사하고나서 이사를또한다든지..ㅠ이건 사실 내가 생각해봤는데 이사한번하는데 드는 마음고생이 너무 시러ㅓㅓ서 ㅠㅠㅠㅠ )이 있을지..
자취를 첨해보는거라서 궁금한것도 걱정도 많이된다 ㅠ 조언해줄수있는부분이 있으면 남겨주면 고마울거같아....!!
(+추가
집구할때 보는 점
1. 역까지 도보 최대 20분안에는 갈수있을것
2. 신축일수록 좋고 하얗게되어있을수록 좋고 옵션은 다 있되 침대 노필요
근데 좀 보러다녀봤는데 이건 걍 깔끔하기만하면 포기가능한 조건
3. 1층 절대 노(무서워서ㅠ)
4. 높은 층일 경우 엘베꼭!
5. 짐이 별로 없고 별로 살생각도없고 치울거많은거 안조아하는 약간 결벽증잇다고 봐도 되는 사람이라서 좁은거 괜찮음!!!)
월세 금액을 너무 적게 정한거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