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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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9.28 19:36
    와홈 헬퍼 4시간...<-
  • tory_2 2018.09.28 19:36
    그냥 다 버려야돼
    100리터 종량제봉투 하고 박스 몇개 가져다가 재활용은 박스에 나머지는 종량제 봉투에 다 때려박아.
    꼭 필요한것만 남기고
    이거 언젠간 쓸거같다 싶은거는 그냥 다 버려
    언젠간 쓸 날이 올수도 있지만 그런건 1년에 한번도 쓸까말까고 다이소가면 다 살수 있으니 무조건 버려야돼
    옷도버리고 책도 버리고 화장품도 버리고 이쁜 쓰레기 다 버리고 아예 미니멀 라이프 한다 생각하고 새 출발 하자
    집이 휑하니까 청소할것도 없고 물욕도 없어지니 오히려 더 살만해
  • W 2018.09.28 19:41
    알겠어!! 오늘 집 갈 때 오십리터 사갈게! 백리터는 조금 무서오...
  • tory_3 2018.09.28 19:38
    분리수거도 말고 그냥 슥슥슥 다 버려
  • tory_4 2018.09.28 19:39
    친구들을 내일 초대해 ㅋㅋ그럼 그 시간까지 어케든 치우게되있음..ㅠㅠ
  • W 2018.09.28 19:42
    ㅋㅋㅋㅋ 맞아 밤새 치울거야
  • tory_5 2018.09.28 19:41

    난 분리수거는 해서 버린다고 용쓰긴 하는데 오늘은 이부분을 깨끗하게 해야지! 하고 그 부분 치우고.(하루안에 다할라구 하면 지쳐서 안되더라. 그리고 좌우 돌아보면 쌓인거 보여서 현타오고 쉬게 됨 ㅋㅋㅋ) 그렇게 구역별로 나눠서 며칠간 함. 난 집도 sos상태인데 냉장고, 냉동실도 sos상태라서 쓸구석만 조금 치우고 새로운거 넣고 해서 큰일이야. 일단 좀씩이라도 치우고 내기준 3개월이내 안쓴거 그 이후로도 안쓸거면 버림 ㅠㅠ

    큰 종량제봉투에 다 박아넣구 잘 버려야하더라구. 자취집이라 분리수거 안하면 수거가 안되서 분리수거도 같이함 ㅋㅋㅋ

    총체적 난국은 냉장고에서 나온 음식물쓰레기 ㅠㅠ

  • W 2018.09.28 19:42
    맞아 나도 하다가 지쳐서 포기하다 보니 이까지 왔네...
  • tory_7 2018.09.28 19:45
    큰 것부터 버리고 전반적으로 확 뒤집고 그 다음에 부분부분 꼼꼼히. 그리고 틀 한 번 잡으면 계속 유지하기. 난 이 정도만.
  • tory_8 2018.09.28 20:13
    100리터는 무거워서 버릴때 힘들고 난 50리터 두세장사서 정리함!! 일단 파트나 구역을 나눠 난 눈에 보이는 버릴 것들을 정리하고 그 다음에 부억, 방, 이런식으로 정리함!!
  • tory_9 2018.09.28 20:14
    일단 바닥이 보이게 치우고 분류하고 그 후에 다 버려야 해.. 옷만 백리터 넘을걸 ..
  • tory_10 2018.09.28 21:32
    50리터 쓰봉 사면서 재활용 넣을 50리터 일반봉지도 같이 사
    재활용 분류한답시고 한쪽에 치워두면 결국 다시 쌓이더라
    빨래 할것도 봉투안에 일단 분류해놔
  • tory_11 2018.09.28 22:56
    https://youtu.be/4sIZ83c84Eg
    이거 한번 봐봐ㅋㅋㅋㅋ 청소 막막할 때 한 번 보면 좀 감 잡히더라고....
  • tory_15 2018.09.29 20:36

    오. 유용한 팁이다!!!

  • tory_12 2018.09.29 04:48
    지금은 안쓰지만 놔두면 쓸거같아! 라고 생각하지 하지말고 다 버려야해
  • tory_13 2018.09.29 04:54
    버리다보면 신나서 다 버리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ㅋㅋㅋㅋ
    찐톨의 새인생 화이팅
  • tory_14 2018.09.29 11:50

    버리는 거 은근 신나. 하다 보면 스트레스 풀리더라고. 좀 가벼워지는 기분도 들고. 홧팅!!!

  • tory_16 2018.09.30 01: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30 13: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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