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톨인데 일하는 곳을 지방으로 옮기게 되서 자취를 해야할 상황이 됐어.
적금 들어놓은게 있는데 내년 5월에 만기거든
근데 지금 전세를 구하면 버팀목으로 대출을 받아야 할것같아. (프리랜서라 개인사업자 개념이라 중기청이 안되네 ㅠㅠ)
적금 만기를 몇 개월 앞두고 대출받아서 전세집을 얻는게 현명한건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려봐.
아, 참고로 대출을 받는다면 금액은 4천만원정도 받아야할것같아.
옮기려는 곳이 기본 관리비 10만원이라 (수도, 인터넷 포함) 전세로 가도 약간 반전세(?)느낌이긴 해서 이자까지 포함하면
월세랑 비슷하려나 싶어서 더 고민이 돼...
1. 적금 만기 전까지 월세로 살다가 적금 만기 후에 전세로 옮긴다
2. 지금부터 전세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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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니까 버팀목으로 전세구하고 적금 만기되면 그걸로 버팀목 원금 상환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