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십년 넘게 살고있는 오피스텔이 있는데
사는 내내 벌레도 소음도 없어서 쭉살아도 되겠다 싶었거든
근데 올해들어 윗집 사람이 바뀌었는지 미치겠어
하루에 청소기를 6번도 넘게 돌려
아침 일찍은 이해하는데 밤 아홉시, 열한시 넘어서도 새벽 두시 네시에도 계속 계속 청소기를 돌리니까 약간 사람 돌아버릴것같고 그래.
오늘 망치질까지 하니까 약간 정신나갈것같아서 천장 두들기니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새벽 내내 청소기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청소기 돌릴때마다 천장 두드릴수도 없고
처음엔 긴가민가 했다가 오늘 망치소리 보니까 윗집이 확실한것 같은데
포스트잇 붙이는 사람들 마음이 이런건가 싶다
일곱시면 망치질 할만도 한것 같은데 지금까지 내내 청소기로 당한게 있어서 넘어갈수가 없어
새벽 내내 청소기 돌리는거보면 ㅇㅍ영업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다 짜증나고 뒤졌으면 좋겠어
윗집에 포스트잇 붙인다면 어떤식으로 적어야할까 새벽에 청소기 작작돌리세요...? 망치질은 낮에하세요...? 지금 내가 생각해봤자 다 시비거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톨들의 추천문구를 받고싶어...
사는 내내 벌레도 소음도 없어서 쭉살아도 되겠다 싶었거든
근데 올해들어 윗집 사람이 바뀌었는지 미치겠어
하루에 청소기를 6번도 넘게 돌려
아침 일찍은 이해하는데 밤 아홉시, 열한시 넘어서도 새벽 두시 네시에도 계속 계속 청소기를 돌리니까 약간 사람 돌아버릴것같고 그래.
오늘 망치질까지 하니까 약간 정신나갈것같아서 천장 두들기니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새벽 내내 청소기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청소기 돌릴때마다 천장 두드릴수도 없고
처음엔 긴가민가 했다가 오늘 망치소리 보니까 윗집이 확실한것 같은데
포스트잇 붙이는 사람들 마음이 이런건가 싶다
일곱시면 망치질 할만도 한것 같은데 지금까지 내내 청소기로 당한게 있어서 넘어갈수가 없어
새벽 내내 청소기 돌리는거보면 ㅇㅍ영업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다 짜증나고 뒤졌으면 좋겠어
윗집에 포스트잇 붙인다면 어떤식으로 적어야할까 새벽에 청소기 작작돌리세요...? 망치질은 낮에하세요...? 지금 내가 생각해봤자 다 시비거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톨들의 추천문구를 받고싶어...